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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8 (Ocean's 8, 2018) 관람 후기

적당히벌고아주잘살자 2018. 6. 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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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잘 모르는 특히 외국영화는 잘 모르는 나는 이 영화가 시리즈물인줄도 몰랐다.

전 시리즈는 하나도 안보고 이번편만 관람을 했는데 나름 괜찮았다.

줄거리는 데비오션 역인 산드라 블록이 출소하고, 그의 친구인 루역의 케이트 블란쳇을 찾아가 범죄를 모의하는 내용이다.

목표는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는 것이다.

네이버 영화의 줄거리를 보면 아래와 같이 써있다.


1천 5백억원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쳐라!
과연 목표가 그것뿐일까?

전 애인의 배신으로 5년간 감옥에서 썩은 ‘데비 오션’(산드라 블록)은 가석방되자마자 
 믿음직한 동료 ‘루’(케이트 블란쳇)와 함께 새로운 작전을 계획한다. 
 그들의 목표는 바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패션 행사인 
 메트 갈라에 참석하는 톱스타 ‘다프네’(앤 해서웨이)의 목에 걸린 1천 5백억 원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는 것! 
 디자이너부터 보석전문가, 소매치기와 해커까지, 전격 결성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마침내 실행에 나서는데… 
  
 기가 막힌 작전, 그 뒤에 또 다른 목적 
 화끈하게 훔치고 시원하게 갚는다!


정말 위 내용이 다인것 같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영화이다. 

특별한 갈등도 없고, 위기도 없는 마음놓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 배경인데 박물관의 모습도 많이 보이진 않고 잠깐 보일 뿐이다.

영화 마지막으로 본게 너의이름은 인가? 그거 였는데 이것도 내 취향에는 맞지 않았다.

이번 오션스8은 어쩌다 극장에 가서 시간이 적당하여 봤을 뿐이지 찾아보지는 않을거 같다.

같이 본 사람 말로는 다른 시리즈들 보다 스케일이나 재미가 좀 덜하다고 하던데, 기회가 되면 다른 시리즈 물을 봐야겠다.

그래도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팝콘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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