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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한강 뷰가 멋진 더리버 음식 리뷰

적당히벌고아주잘살자 2022. 4. 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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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원이 100명 남짓이라 더리버에서 예식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우리는 오딩(https://oding.co.kr)을 통해 더리버에 예약을 해서 오딩에서 안내해준 더리버 야간 메뉴 중에 골랐다.

더리버 저녁 메뉴는 뷔페 2종류 코스 2종류이다. 

- 메 뉴 : 

뷔페 / 코스 중 선택 가능

(주/야간 웨딩 메뉴가 다르며 시즌에 따라 일부 메뉴 사전고지 없이 변경될 수 있음)

뷔페 A : 59,000 원

뷔페 B : 69,000 원

양식코스 : 70,000 ~100,000 원

출처 : 오딩 - https://oding.co.kr/placeView/6

우리는 코로나가 우려되어 가만히 앉아서 먹을 수 있는 70000원짜리 양식코스 B를 선택하였다.

2022년 4월 예식 때는 모닝빵이 테이블마다 소복히 놓여져 있고, 꽤 맛이 좋았던 스프 -> 훈제연어로 감싸진 샐러드 -> 꽤 두툼한 소고기 스테이크 -> 치즈케이크와 3종류의 과일 -> 음료 코스로 제공되었다.

예식중이라 사진을 예쁘게 못찍어서 지인들이 찍은 사진이다.

디저트가 빠졌다ㅠㅠ

6살 짜리 아이도 맛있게 싹싹 먹었던 스프

먹는 중인 샐러드.ㅋㅋ

결혼식 스테이크라 별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

오딩에서 추가한 노란색 센터피스ㅋㅋ 예쁘다.

모닝빵이 살짝 보인다.ㅋㅋㅋ

우리는 예식을 6시에 테라스홀에서 시작하고, 그랜드홀에서 식사를 7시쯤부터 제공하였다. 코스가 그리 긴 코스가 아니라 사람들이 다 먹고도 배가 부르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들렸다. 

내 입맛에는 음식이 맛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뷔페보다는 양이 적다는 이야기가 조금 있었다. 

코스와 뷔페의 장단점인듯.. 

10만원짜리 코스는 저기서 잔치국수가 추가되고, 고기가 바뀌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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