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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 이케아 본사 - 북유럽 가구의 대표주자

적당히벌고아주잘살자 2018. 1.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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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본점 방문기


추운날씨로 집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다보니 오랜시간을 보내도 편안한 인테리어가 발달 했죠.

여기에 실용성을 가미해서 저렴하면서도 예쁘고 실용적인 조립가구를 판매해서 큰 성공을 거둔게 이케아입니다.

스웨덴에서 시작해서 세계 가구시장을 장악한게 스웨덴의 이케아죠.


우리나라에도 광명에 이어 고양시에도 문을 열었죠.
가구와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케아 본점은 한번 가봐야겠죠.

게다가 시내에서 이케아까지 무료셔틀도 있어요.. ㅋㅋ


 저 앞에 보이는 곳에서 무료셔틀을 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아래 건물 앞에서 타실 수 있습니다.

 

 


 요 간판이 있으면 거기가 바로 타는 곳 !!

시간은 매시 정각..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입니다.

 파랗게 생긴 이케아버스가 도착했네요.

 내부 모습입니다. 사람은 80% 정도는 차서 간것 같습니다.

 30분 정도 달리면 이케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셔틀 말고도 대중교통으로도 접근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불편하긴 하겠죠.

 


 

스톡홀름 중앙역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내린 곳에서 다시 타면 됩니다. 출발 시간이 나와있으니 미리 확인하세요.
버스는 출발시간보다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으니 좀 미리 나와서 타면 안심하고 가실수 있을거에요

그럼 이케아 본점 구경 시작합니다.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있는 카페. 간단한 요기가 가능합니다.

 입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저 빨간 부분으로 올라가면 구견 시작입니다.

그러나 식후경이 인생모토이므로 먹고 시작.ㅋㅋ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부페방식으로 된 레스토랑도 있고, 음식을 고른 뒤 계산하는 방식의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생선가스인데, 바닷가 도시라 그런지 꽤 맛났습니다.

 


 이건 돈가스 였던듯..
옆에 빵은 좀 딱딱하고 맛이 그닥.ㅋㅋ

밥 먹었으니 이제 구경 시작

 원형으로 된 공간에 반층씩 내려가면서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주방을 좋아하는 관계로 주방사진이 많습니다.  흰색 타일벽에 나무바닥이 포근해보입니다.

 베란다 컨셉인듯 합니다.

 스텐 주방.. 뭔가 차가워 보이고, 진짜 식당의 주방처럼 보여요 ㅋㅋ 우리집에는 놓고 싶진 않네요.

북유럽의 인테리어들을 보고 있으면, 조명을 참 잘 활용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뜻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하는 노하우가 많이 쌓여있는것 같습니다.

넓은 주방공간이네요. 거실에 소파와 TV대신 긴 테이블을 놓는다면 이런 식으로 구성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게 최신 트렌드이기도 하죠.

소파에 가족이 모여서 TV를 보는 대신, 테이블에 앉아서 얘기를 하기도 하고, 각자 책을 보거나 업무를 보거나 하는 공간으로 거실을 만들어가는 것이죠.

 

좁은 공간에 잘 구성된 주방. 진짜 현실 주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럽 주방의 특이점은 식기세척기가 꼭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써보면 더이상 설거지에 내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기계로 하면 되는데.. 더이상 손빨래하고 빗자루로 쓰는 사람 없잖아요??ㅋㅋ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건조기는 쓰고나면 반할거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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