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스톡홀름] 스웨덴 왕궁 The Royal Palace

스웨덴 왕궁 The Royal Palace

 

 

스웨덴에도 아직 왕이 있죠. 그리고 이 왕이 실제로 살고 있는 왕궁을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 아저씨가 사는 곳.. 왼쪽에서 두번재 사람이 국왕입니다.

 

왕궁을 둘러본다곤 해도, 다 볼수 있는 건 아니고 왕궁의 일부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왕이 사는 곳이니 그렇겠지요.

 

스웨덴 왕궁은 스톡홀름 패스로 입장 가능합니다. 스톡홀름 패스가 없으면

10월 ~ 4월은  10:00AM ~ 4:00PM. 월요일 휴무

5월 ~ 9월은  10:00AM ~ 5:00PM. 매일 오픈

단, 4월 30일 발푸르기스의 밤과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휴무입니다.

 

왕궁의 위치는 감리스탄 북서쪽입니다. 시내 한복판이니 찾아가기는 쉽죠

 

 

 

 

입구는 여기!! 스톡홀름 패스를 뽕 뽑으려면 빨리 빨리 다녀야 하니까 미리 알아두세요 ㅎㅎ

 

스웨덴 왕궁 앞 광장입니다. 반원형 광장인데 왕궁을 등지고 왼쪽은 기념품 가게도 있습니다.

 

이게 왕궁 입구..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못들어갈뻔..ㅋㅋ

 

입구에서 스톡홀름카드를 보여주면 직원분이 확인 후 들여보내 줍니다.

올라가는 계단에 처음 보이는게 이런동상과 꽃, 나무 장식들..

스웨덴은 이런 나무가지나 꽃등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많습니다. 예쁘기도 하고, 나무가 불쌍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왕궁이면 이정도 화려함은 기본.. 왕궁치곤 수수하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어디가나 왕궁의 샹들리에가 짱..

 

왕궁은 역시 상들리에죠.. ㅎㅎ 

내부에는 꽃과 나무로된 장식들이 많은데, 이런거 보면 나도 나중에 집에다가 이런거 하나 놔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샹들리에도 하나 놓고요.

옷들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옷도 있고, 군대 정복 같은 옷들도 있습니다.

훈장들도 많이 달려있는 옷도 있고요.

왕궁 내에 있는 강당입니다.

왕이 저기 앉아서 여러가지 행사진행을 했겠죠.

호화스럽지 않으며서도 정갈한 장식들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가려는데, 직원분이 박물관은 안보냐고 물어보길래 얼떨결에 보겠다고 해서 들어간 지하 박물관

아저씨가 쓸데없이 친절하셔.. ㅋㅋ

여기도 스톡홀름 패스를 이용해서 그냥 들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