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신오사카에서 나고야까지 신칸센 예약하기

우리나라는 고속열차가 KTX랑 SRT로 나뉘어져 있고, 예매 사이트도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권역별로 나뉘어져 있는데, 오사카나 나고야, 도쿄는 본토를 운영하는 JR-central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링크는 여기

예약은 한달 전부터 가능하고, 해외 신용카드가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상단의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다음 화면이 나오는데요,

위 화면에서 멤버십 등록버튼을 누르고 이메일을 입력하면, 회원가입화면으로 연결되는 이메일을 보내줍니다. 

이메일로 보내준 링크를 따라가서 이름, 생년월일,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회원가입이 완료되고, ID를 보여줍니다. 숫자로된 10자리 코드인데, 외우기 힘드니 잘 적어놔야 할것 같습니다.

로그인을 하고 들어가서 짙은 파란색의 신칸센 레저베이션을 누르면 예약화면으로 연결됩니다.

예약은 한달 앞것 까지만 가능합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 출발역, 도착역을 설정하고 조회를 하면 시간대별 열차가 쭉 나옵니다. 

신칸센은 열차가 여려종류인데, 신오사카역에서 나고야역까지 NOZOMI는 50분 내외, HIKARI는 55분 내외, KODAMA는 70분 정도가 걸리네요. 

가격은 제일빠른 노조미는 1명당 6,680엔(일반객실 지정석 기준), 제일 느린 KODAMA는 6,470엔이라고 나오네요. 서울에서 대전보다 조금 더 가는 거리니까 KTX에 비하면 두배 정도 비싸다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표를 고른 뒤 지정좌석인 경우에는 좌석을 선택하는 화면으로 넘어가고요, 거기서 좌석을 선택하고 넘어가면 이렇게 최종 정보가 나옵니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와서 Purchase 버튼을 누르면 구매가 되겠습니다.

승차권은 앱으로 전송해주거나, 역에서 픽업을 하거나 하는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앱이 없으니 역에서 픽업할 수 있는 코드를 발급받아 출력해서 가려고 합니다. 

메인화면에서 My Trips를 선택하면 예약한 내역이 보이는데요, 이 화면에서 "Issue pickup code>" 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아무래도 표를 찾을 수 있는 코드를 보내주는거라 그런지 이메일로 다시 본인확인을 하는것 같습니다.

Step1. 의 Send 버튼을 누르면 회원가입할 때 입력한 이메일로 6자리 코드를 보내줍니다.

이메일로 보내준 6자리 번호를 아래에 입력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아래와 같이 QR코드가 나옵니다.

표를 구분해서 QR을 발행하지 않은걸로 봐서 이게 있으면 본인이 예약한 모든 표를 찾을 수 있나봅니다.  

이부분은 일본에서 실제로 표를 찾아보고 말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