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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과 맛집/아시아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여행 중 직접 먹었던 음식

적당히벌고아주잘살자 2022. 9. 2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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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을 하면서 먹은 음식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1. 글루스턴베이 호커센터의 미고랭

말레이시아 음식인 미고랭은 마리나베이의 호코센터인 글루스턴베이에서 먹었습니다.

호커센터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음식을 파는, 약간 노량진 컵밥거리 같은 느낌입니다. 미고랭 말고도 다른 음식들도 많으니 맛있어 보이는 것으로 골라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상징과도 같은 타이거맥주 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시원한 맥주 한잔이 아주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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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마리나베이근처 호커센터 - 마칸수트라 글루스턴베이

싱가포르에서 저렴하게 한끼 먹을 수 있는 가판대들이 모여 있는 곳을 보통 호커센터라고 부르는데, 싱가포르 곳곳에 여러 호커센터가 있습니다.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마리나베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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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먼맨 커피로스터스의 브런치

싱가포를에서 조식을 신청을 안했기 때문에 아침에 브런치가 먹고 싶으면 브런치카페를 찾아야 했습니다. 싱가포르 여행가서 많이 가는 브런치카페로 P.S.카페가 있지만, 저희는 좀 더 맛있어 보이던 커먼맨 커피로스터스를 찾았습니다.
완전 주택가에 위치해 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브런치 가격도 싼편은 아니었는데도요.

저희가 먹었을 때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식사였고,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는 가게 답게 커피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최근 스페셜티업계의 트렌드인 기분좋은 산미가 있는 커피도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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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브런치 맛집 - 커먼맨 커피로스터스 Common Man Coffee Roasters

호텔 조식보다는 싱가포르의 현지음식을 먹으려고 조식 신청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침으로 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구글 검색을 통해 싱가폴에서 평점이 괜찮은 브런치 가게를 찾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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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송파 파쿠텐

이름이 송파파쿠텐이라 한국 음식점인지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말레이시아 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의 갈비탕이랑 비슷한 맛인데, 저는 바쿠텐보다는 클레이포트 포크, 우리나라의 제육이랑 비슷한데 짠맛이 중심인, 음식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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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송파 바쿠텐 센터포인트 점 Song Fa Bak Kut Ten The Counterpoint

싱가포르 여행에서 꼭가야 할 맛집중의 하나로 꼽히는게 송파 파쿠텐인데요, 처음에 송파라고 해서 한국음식점인가 했습니다.;; 알고보니 말레이시아 음식인 파쿠텐 전문점 중 하나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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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라비 싱가포르 슬링

마리나베이샌즈호텔의 루프탑에 위치한 세라비에서 먹은 싱가포르 슬링입니다. 칵테일은 다 맛있긴 한데 생각보다 금방 취하는게 문제지요.
안주로 오징어 튀김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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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여행]야경이 한눈에 보이는 마리나베이샌즈 루프탑 바 - 세라비 근황, 예약과 가는 방

싱가포르여행에서 도시야경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홍콩이 야경은 훨씬 좋은것 같지만, 홍콩을 못가는 지금 싱가포르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겠죠. 그리고, 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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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온 오차드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

이온 오차드 쇼핑몰 지하 3층에 푸드코드가 있는데요, 여기서 락사를 먹었습니다.

약간 세콤 시큼한 맛이나는 진한 국물에 새우, 유부, 국수 등이 들어 있는 말레이시아 음식입니다.
국물이 있는게 있고, 국물없는 드라이 메뉴가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락사는 한번 꼭 먹어보려고 했었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푸드코트인 만큼 락샤외에도 일본, 홍콩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6. 바차커피 - 이온 오차드 지점

고급 백화점인 이온 오차드의 1층 구석에 바차커피 매장이 있습니다. 두군데 매장 중 여기는 커피를 먹고 갈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세트로 시켜서 이것 저것 나왔는데, 커피 맛은 좋은 향과 아쉬운 커피맛? ㅎㅎ
빵은 굳이 먹을 필요는 없을것 같았습니다.
바차커피는 먹고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아 줄을 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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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바차커피를 마시고 갈 수 있는 ION오차드 점

싱가포르에 오는 여행객들이 많이 사가는 물건 중에 하나가 이 바차커피일것 같은데요, 싱가포르의 오래된 커피집 중 하나 입니다. 싱가포르두군데 지점이 있는데, ION오차드백화점과 마리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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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테거리의 새우, 꼬치구이

맛보다는 분위기로 즐기는 사테거리 입니다. 맛은 특별할게 없고요, 새우는 새우맛이 나고, 고기는 약간 질긴맛이 납니다.
고기꼬치는 약간 달달한 맛의 소스를 묻혀 구워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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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빌딩 숲 도로에서 먹는 꼬치구이 - 사테거리

싱가포르는 도시 전체가 깔끔하고, 계획도시처럼 만들어져서 하나의 거대한 신도시를 보는 듯 합니다. 그래서 오래된 건물도 별로 없고, 뭔가 사람냄새 나는 곳을 찾기 어려운데요, 그래도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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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유니버셜 스튜디오 햄버거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에 있는 햄버거 가게 였어요. 맛은 없었습니다. 밖에 나가서 먹고 다시 들어오는게 나을것 같기도 합니다.

9. 점보시푸드 칠리크랩

점보시푸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싱가포르에서 가장 많이 가는 칠리그랩집이죠. 맛은 보장되어 있습니다. 꼭 볶음밥 같이 시켜서 소스에 비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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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칠리크랩 맛집 - 점보시푸드 리버사이드포인트점

싱가포르 여행을 가서 누구나 한번은 먹고 오는게 칠리크랩일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여행을 가서 먹고 올 음식 1순위로 꼽는게 칠리크랩인 분들이 많죠. 그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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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든스 바이더 베이 - 쉐이크쉑

가든스 바이더 베이를 구경하고, 바로 앞에 있는 쉐이크쉑을 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파는 거랑 맛이 똑같습니다. 주문도 키오스크로 하고, 벨 울리면 찾아 오면 됩니다.

11. 싱가포르 판 빵또아 길거리 아이스크림빵

가격은 15싱달 정도로 저렴한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빵이 식빵 모양인데 더 얇고 밀도가 있습니다.
저희는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헬릭스브릿지를 통해 숙소를 가던 중에 먹었는데요, 오차드 거리에서도 곳곳에서 팔더라구요.
이럴 줄 알았으면 만날때마다 사먹을걸 그랬습니다.
빵에 껴주는 아이스크림도 종류가 다양한듯 했습니다. 저거는 민트맛이고, 초코, 바닐라, 딸기 등등 엄청 많습니다.

12. 비보시티 3층 푸드코트

센토사 섬으로 넘어가기 위해 모노레일을 타기 직전에 3층 푸드코트에서 홍콩식 오리고기 덮밥을 먹었습니다. 싱가포르 답게 맛이 심심하긴 하지만 고기는 맛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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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센토사 섬 가는 길에 있는 비보시티 3층 푸드코트

싱가포르의 휴양지이자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있는 센토사 섬에 들어가는 방법 중에서 가장 간편한 방법이 비보시티 3층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가는 방법일텐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꽤 재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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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쥬얼 창이 지하의 돈가스 집

쥬얼 창이 지하에 가면 푸드코트가 있는데요, 여기서 일식 돈가스와 카레를 먹었습니다. 맛은 약간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봐도 고기가 약간 부실한 느낌이네요.

14. 팀호완 쥬얼창이 점

홍콩의 유명 만두체인이죠. 팀호환의 쥬얼창이 점에서 새우만두와 볶음밥 등을 먹었습니다.

홍콩에서 먹던 맛 그대로더군요. 다행히 싱가포르의 때가 묻지 않아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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