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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이프
[춘천] 겨울 국립 용화산자연휴양림 숙박 후기 본문
화천 산천어 축제에 가려고 여행계획을 짜던 중 숙소가 마땅치 않았다.
5명이서 숙박을 하려고 하니 화천 내 숙소는 비용도 많이 들고, 좋아보이는 숙소가 눈에 띄지 않아서 춘천의 용화산 자연휴양림을 선택하였다.
숙박 날짜는 1월 13일~1월 14일 1박 2일이었다.
용화산 자연휴양림은 숲나들이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https://www.foresttrip.go.kr/main.do
숲나들e
숲나들e, 자연휴양림, 휴양림, 자연, 휴식
www.foresttrip.go.kr
3월 월별현황 조회를 보면 현재 예약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내가 예약한 숙소는 휴양관에 있는 벌노랑이 7인 숙소이다. 예약을 바로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추첨제라 일단 신청하고 당첨되기를 기다려야한다.
운 좋게 당첨되어 입실 할 수 있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 당일에 받은 객실 예약 안내 문자이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 객실 예약안내]
금일 용화산자연휴양림 객실 예약되셨습니다.환영합니다.^^
-체크인 15시~22시(18시 이후 체크인 시 별도 연락요망, 22시 이후 체크인 불가.)
-바비큐 이용시 숯 ,철망 ,그릴통 등 모든 재료 준비하셔야 합니다. 휴양림 내에는 피크닉테이블만 있습니다.
(연립동 비가림시설 없음)
-세면도구(수건,비누, 치약 등)없음
-화장실 휴지만 제공됨
-매점없음
-애완동물 동반 입장 불가
-객실 적정인원 초과 시 입실 불가
-체크인 시 예약자 신분증, 쓰레기봉투값 700원 지참
-예약자 본인 아닐 시 입실 불가
-객실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 입니다.
-용화산자연휴양림 전자리플릿
https://blog.naver.com/huyangforyou/222176534199
**입실시간은 15시부터 가능하니 꼭 지켜주시고, 일찍오셔서 기다리시는 불편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국립용화산자연휴양림(강원 춘천) 리플릿
↓↓↓ 첨부파일로 고화질을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blog.naver.com
여기에 여름에는 에어컨 사용비용 2000원도 받는 듯하다.

휴양관 외관 모습이다. 처음에는 저 베란다 있는 곳에서 고기를 구워먹을 까 했는데, 바베큐 금지라고 써있다.

아침에 돌아본 숙소 주변 모습.

콸콸 거리는 물이 얼어 있다.

눈이 많이 쌓이면 제설이 될 때까지 못 내려갔다는 블로그 리뷰를 본적 있다.

풍경이 예쁘다.

야영장에 이 추운 겨울에 텐트를 치고 숙박을 하는 분들도 봤다.

바베큐 공간인데, 정말 나무 데크 하나만 있다. 영하 10도가 넘는 강추위에 바베큐를 해먹었다.
바베큐를 먹기 위해 숯통, 숯, 그릴 등 저 나무 데크 빼고 다 챙겨왔다.
벌노랑이 방은 방하나 거실하나 있고, 간단한 조리도구(밥솥, 후라이팬, 냄비, 집게, 숟가락, 젓가락, 국자 등)와 2구짜리 인덕션, 냉장고, 옷걸이, 이불(최대정원만큼) 이 있다.
없던 건 전자렌지, 커피포트, 샴푸, 린스, 바디워시, 수건, 치약, 멀티탭, 충전기로 필요한 건 챙겨가는 게 좋다.
벌노랑이 방 실내 사진을 보면 장판이 그릴 모양으로 까맣게 타 있는대, 실제로 뜨거운 물 잘 나오고, 방바닥도 엄청 뜨겁다.
온도조절기가 있어 23도로 세팅했는데 바닥이 너무 뜨거워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미리 온도조절기로 온도를 올려보고 적당히 뜨거워지면 조금 낳이 낮추는 것도 방법인 듯 하다.
산 속에 있는 휴양림이라 벌레는 조금씩 나오는 듯 하다.
5명이서 가성비 좋게 숙박할 수 있는 숙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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