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싱가포르 여행
- 결혼준비
- 바르셀로나 여행
- 홍콩 맛집
- 강릉 맛집
- 세종시 맛집
- 제주여행
- 공주 맛집
- 서울 맛집
- 전주 여행
- 오딩
- 스톡홀름 여행
- 태국여행
- 홍콩여행
- 싱가포르 맛집
- 스톡홀름 패스
- 스몰웨딩
- 공주 여행
- 전주 맛집
- 스페인 여행
- 방콕여행
- 영화
- 맛집
- 제주 맛집
- 제주 여행
- 스웨덴 여행
- 부산 맛집
- 서울 여행
- 부산여행
- 세종 맛집
- Today
- Total
목록
반응형
방콕여행 (7)
반응형
우리라이프
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쏨땀은 태국식 샐러드라고 할 수 있다. 각종 야채, 옥수수 등을 태국 특유의 새콤시큼한 소스에 무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태국에는 다양한 종류의 쏨땀이 있고, 많은 집에서 쏨땀을 파는데, 이번에 방문한 곳은 이 쏨땀으로 미슐랭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반쏨땀이다. 위치는 BTS실롬라인 수라삭(Surasak)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수라삭역에서 내려서 큰길을 돌아 뒷골목으로 갔는데, 가는 길은 조명이 어두워서 약간 무섭다. 그래도 방콕답게 차는 엄청 막히고, 길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 원래는 웨이팅이 많은 집이라고 들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요즘에는 식사시간임에도 빈자리가 군데 군데 보일 정도로 손님이 적었다. 그래도 가게 앞에는 음식배달..
태국 방콕에 여행 간 한국사람들이 하루에 한번씩 간다는 푸팟퐁커리 맛집이 있습니다. 여행중 5번 정도는 들리게 된다는 시암스퀘어의 스퀘어원 4층에 가면 솜분씨푸드라는 집이 있는데, 여기가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푸팟퐁커리 맛집입니다. 이 건물에는 '홍대' 등 한국식당 임을 내건 음식점들이 많은데, 한국의 인기가 엄청나게 올라간걸 느꼈다. 아.. 근데 그거 그렇게 먹는거 아닌데.. ㅋㅋㅋ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집, 특히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집들이 코로나 기간동안 많이 어려웠을것 같다. 코로나 전에 방콕 방문했을때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날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많이 없어서 안타까웠다. 그래도 그 어려운 기간을 잘 버텨줘서 고마웠고, 앞으로 늘어날 한국관광객들이 하루에 한번씩 올테니까 걱정말라고 해..
태국도 커피가 생산된다는 생각을 해본 사람은 별로 없을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원두들은 대부분 케냐, 에티오피아 같은 아프리카쪽이나, 브라질 같은 남미, 하와이, 베트남 정도에서 생산된 원두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나라들 못지 않게 기후가 덥덥한 태국에서도 커피가 생산된다. 대표적인 산지는 치앙마이로 고양이똥커피로 유명한 루왁커피가 치앙마이에서 많이 나온다.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치앙마이에 있는건 아니고, 방콕에 있는 카페다. 바로 카이젠 카페. 방콕의 '에카마이'지역에 있는데, BTS ThongLor 통러역에서 내려서 갈 수 있다. 이 통러와 에카마이는 방콕에서는 신사동 가로수길 대접을 받는모양인데 물론 분위기는 많이 다르다. 길 옆으로 상점들이 있지만 진짜 가로수길보다는 너무 대로변이기도 하고..
2022년 4월 중순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 태국은 원래도 더운 나라지만, 연중에서 4월 중순이 가장 더운 시기이고, 태국인들이 1년의 시작으로 생각하는 명절 송끄란이 있는 시기이다. 송끄란에는 원래 우리나라 설날 처럼 고향으로 돌아가고 가게문을 닫는곳 역시 많다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열었다. 실제로 겪은 태국은 역시나 무지 더웠다. 여행 가서 먹고 쇼핑하고 마사지 받고 이거만 했는데 유일하게 두번먹은 음식이 있다. 달달하고 짭짤하고 부드럽고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태국식 족발 덮밥 카오카무 였다. 저런 큰 솥에서 오랜 시간동안 푹 삶아 내는 태국식 족발 요리다. 오랜시간 익히는 만큼, 살이 금방 부서질 정도로 부드럽고, 껍질 부분에도 양념이 잘 배고 부드러워서 정말 맛있다. 왼쪽..
방콕에 방문해서 꼭 해보고 싶은게 두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고층빌딩 전망대에서 밥먹기, 그리고 두번째가 짜오프라야강의 뷔페 유람선 타고 방콕의 야경 즐기기 였다. 유람선을 운영하는 선사는 굉장히 많은데, 코로나 사태 이후로 관광객이 줄면서 운영을 중단한 곳이 많았다. 원래는 샹그릴라호텔에서 운영하는 유람선을 타고 싶었는데, 2022년 4월에는 운행을 중단한 상태였다. 혹시 운항을 재개했을 수도 있으니, 아래 호텔 링크로 들어가셔서 한번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https://www.shangri-la.com/bangkok/shangrila/dining/restaurants/horizon-cruise/ 그래서 대신 어디로 갈까 고민했는데, 그냥 예약하기 쉬운 걸로 하자는 생각에 몽키트래블에서 예약대행을 해..
방콕은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 입니다. 파리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방콕에 미슐랭가이드에서 별을 받은 인도요리 전문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길래 저도 방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였는데, 시차적응이 덜 될 우리는 고픈 배를 부여잡고 10시반에 도착했고, 밖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ㅎㅎ 야외 테이블도 있고, 건물 자체도 나쁘지 않지만 날씨가 너무 더운데 더웠습니다. 가급적이면 그랩을 통해 택시 잡아타고 가세요. 직원들은 대부분 인도사람인듯 했습니다. 인도 특유의 무뚝뚝한 서비스. 인도음식점 답게 탄두리치킨, 커리류,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 난, 등의 요리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세팅되는 쨈, 야채간거, 락교가 있습..
저는 2020년 4월, 태국에 타이패스 제도를 이용해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입국했을때는 입국시 PCR테스트 음성결과를 내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따로 검사를 받지 않고 입국 전에 준비한 백신접종증명서, 타이패스, 보험가입증서, 코로나인증호텔예약바우처 만 들고 입국 했습니다. 이 서류들은 한국에서 비행기를 탈때도 요구하기 때문에 프린트 해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쨌든, 태국에 도착하면 입국심사를 받기 전에 이 타이패스와 백신접종증명서, 보험가입증서, 타이패스, 호텔바우처 등을 확인합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거의 밤 11시였기 때문에 사람이 적은 편이었고, 낮에 도착하면 대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비자면제국가이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입국신청서 같은것만 추가로 작성해서 들고 가면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