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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과 맛집/세종특별자치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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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이프

세종시에 내려와서 처음으로 양꼬치를 먹었다. 많은 글에서 느꼈겠지만 나는 이동네 음식에 대한 약간의 불신이 있다. 그런데 친구가 검색하다가 평이 괜찮은 양꼬치집이 있다 그래서 방문하였다. 참고로 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파는 호주산 숄더렉도 잘 구워 먹을 수 있는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잘 즐기는 타입이고, 친구는 양꼬치에 찍어먹는 각종 향신료를 양념치킨처럼 듬뿍 발라먹는 타입이다. 위치는 나성동 먹자골목안에 있고, 2층이다. 영업시간은 16:30분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이면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은 휴무라고 되어있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일요일 4시 45분쯤이다. 이쯤가니 우리 테이블 밖에 없었고, 6시쯤 되니 홀이 거의 꽉차는 모습이었다. 세종시 양꼬치 집의 북적거리는 모습이 약간 생경하였다. 홀..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괜찮아 보이는 햄버거 집이 있어서 방문하였다. 블로그 사진이랑 올라와 있는 메뉴가 그럴듯 해 보였다. 위치는 정주세종청사 체육관 근처로 이 주변에 경양카츠 집도 괜찮다. https://wooleelife.tistory.com/m/314 [세종 맛집] 돈까스와 파스타가 맛있는 경양카츠 세종청사점 세종시는 맛집이 없기로 유명합니다. 분명 이동네도 사람 살던 동네일텐데 유독 맛있는게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치는 어진동 도램마을 9단지 근처 입니다. 호수공원 갔다가 도담동으로 이동 wooleelife.tistory.com 매장입구 모습이다. 밤에 갔다. 매장 입구에 그럴듯 한 햄버거가 그림과 함께 메뉴판으로 나와있다. 가격은 여느 수제버거 집 처럼 에그버거 5500원부터 치즈버거..

세종에 내려온 후 음식점에 대한 기대치가 한껏 낮아졌는데 그 중에서 괜찮은 식당을 발견하였다. 아름동에 있는 조가네 갑오징어인데 역시나 체인점이었다. 체인점이라도 어떻냐 이 정도면 이 동네에서 훌륭한 맛집이다.ㅋㅋ 주차는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매장은 스타벅스 건물 2층에 있다. 메뉴판을 못 찍었는데 검색하다보니 홈페이지가 있고, 메뉴가 나와있어서 첨부한다. http://jonlee.co.kr/sub/2_menu.php 조가네 갑오징어 갑오징어 요리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메뉴소개, 인테리어 등 창업 안내 jonlee.co.kr 대략적으로 갑오징어 불고기, 갑오징어 삼겹살 불고기, 갑오징어 전골이 있으며 사이드 메뉴로 갑오징어 숙회, 튀김, 갑오징어 파전이 있다. 홈페이지에는 갑오징어 불고기 소짜가..

세종시와 장군면의 경계에 산꼭대기에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카페 그리너리입니다. 인스타에서 자주 보던 세종시 까페인데 기회가 생겨 갔다왔습니다. 세종시에 높은 산이 없어서 조금만 높이 올라가도 세종시와 장군면이 잘 보이는데요, 카페 그리너리는 특이하게 이 산 꼭대기에 위치해서 세종시가 내려다 보입니다. 산길을 좀 올라가야 하는데 길이 좁으니 조심하세요. 어떻게 이런 산꼭대기에 카페 허가가 났는지 궁금하긴 한데, 뭐 알아서 잘 하셨겠죠. 주차장에 주차하고 보면, 실외 자리가 있고, 건물이 있는데요,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또 실외 자리로 연결됩니다. 여기는 단체석이라고 써있는 공간입니다. 2층 실내에서 보이는 풍경이 멋집니다. 장군면 쪽은 높은 건물이 없다 보니멀리 산등성이 까지 잘 보입니다. 1층에는 쇼..

회식 장소로 많이 오는 도담동 먹자 골목에 진성아구찜을 갔다. 여기는 내가 세종으로 내려오면서 처음으로 친구로부터 추천받은 음식점이고, 맛없는 걸로 유명한 이 동네에서 꽤 자주 먹는 집이다. 이제보니 진성아구찜은 수원을 본점으로 둔 체인점 이었다. 다른 지역의 맛집 아구찜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불편함 없이 먹을 수 있다. 영업시간은 평일 11:00~21:30 이고, 주말은 11:00~21:00까지이다. 메뉴는 메인 메뉴로 아구찜, 아낙찜(아귀+낙지), 해물찜, 해물아구찜이 있고, 사리로 각종 해물과 콩나물, 라면, 우동 사리가 있다. 이제보니 곤드레 손만두도 판다. 각 메뉴별로 단계별 매운맛을 정할 수 있는데, 보통 매운맛이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표현한다. 밑반찬은 약간 새콤하고, 달코한 걸로 주를 ..

세종시는 맛집이 없기로 유명합니다. 분명 이동네도 사람 살던 동네일텐데 유독 맛있는게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치는 어진동 도램마을 9단지 근처 입니다. 호수공원 갔다가 도담동으로 이동할 때 우연히 발견한 맛집이었습니다. 전국 체인점 인거 같은데 이 정도 맛이면 세종시에서는 충분합니다. 경양카츠라고 작은 간판이 있고, 문 앞에 대표 메뉴 사진과 메뉴판이 놓여있습니다. 원래는 국수나 먹을 생각이었는데 우리가 망설이는 사이 한무리의 사람들이 우루루 들어갔습니다. 그 찰나의 순간 괜찮겠다 라는 생각에 바로 따라 들어갔습니다. 입구 쪽에서 메뉴를 준비하고, 요리도 하고, 계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돌아가는 듯 했습니다. 이런 작은 창문이 거의 테이블 마다 나있고, 밖에서 보입니다. 테이블은 벽쪽에 2인,..

상견례 장소 고려 사항으로 룸, 넓은 주차장,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는 곳이 었다. 상견례 인원은 총 11명이었다. 그때는 12명까지 모임이 허용되어서 가까스로 상견례를 할 수 있었다. 우리가 정한 장소는 세종시 베스트웨스턴 호텔 4층 더 세종에 토파즈 룸이었다. 베스트웨스턴 호텔 더세종 토파즈룸 : https://www.hotelsejong.kr/ko/dining?cmd=view&idx=13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세종 www.hotelsejong.kr 예약은 전화로 하였으며, 토파즈 룸 예약시 예약금 10만원을 계좌로 선입금하였다. 문자로 안내 받은 토파즈 룸에서 상견례 진행시 꾸며지는 요소들이다. 사진에서는 작고 가깝게 나왔지만 실제로 가보면 한쪽에 옷을 걸 수 있는 행거도 있고, 식사자리도 훨씬 넓..

세종에는 그닥 맛집은 없는거 같다. 그래도 자주가는 맛집 중 하나가 빠스타스 세군도 이다. 처음에는 토마토 파스타를 맛 보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이제는 한 4~5번 쯤 방문한거 같다. 가격대는 여느 레스토랑과 비슷한 수준인데, 특이한건 계절마다 인지 분기에 한번씩인지 알 수 없지만 갈때마다 스프와 샐러드가 새로 나와 있었다. 메뉴판도 스프와 샐러드는 매번 바뀌는거 같고..ㅋㅋ 노력하는 레스토랑이라고 보여서 더 좋은 레스토랑이다. 위치는 위치는 새롬동에 있고, 건너편에 바로 스타벅스도 있다. 주차는 레스토랑 건물에 주차하면 되는데, 음식을 먹으면 2시간짜리 주차권을 준다. 식사시간에는 주중과 주말에 자리가 금방 차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작년 12월 말쯤 갔을 때는 한라봉과 리코타치즈..
오랜만에 남이 해주는 밥이 먹고 싶어서 집근처에 스테끼면가를 갔다.여름에 한참 가다가 오랜만에 방문하는 거라서 기대가 되었다. 몰랐는데 스테끼면가는 체인점이었다.세종시에 하나 있고, 천안에 스테끼면가 본점이 있는거 같았다.세종시에 워낙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스테끼면가에도 혼밥하는 사람들이 꽤있었다.오늘 내가 먹고 싶었던 메뉴는 비빔국수에 돈까스가 올라간 메뉴였다. 오랜만에 메뉴판을 찍어 보았다.여름에 먹었을 때보다 가격이 1000원? 암튼 조금 오른거 같았다.탐라목살스테이크, 돈까스스테이크, 치즈돈까스, 왕돈까스 사진으로만 봐도 양이 정말 어마어마해 보인다.그래서 보통 둘이 가면 돈까스 하나 시키고, 돈까스 안올라간 면종류의 음식을 하나 시키는거 같다. 이번에는 면요리에 스테이크나 돈까스가..
세종시에 특별히 맛있는 음식은 별로 없는거 같다. 그러다가 매운탕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평이 좋길래 가본 도가네 매운탕집이다. 찾아가는 길은 엄청 시골이라 과연 음식점이 나올지 의문이 들었다. 바로 옆에 고복저수지가 있어서 밥먹고 산책하기도 좋다. 식당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해놓고,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신기하였다.식당은 꽤 넓어서 만약에 웨이팅이 있어도 금방 빠질거 같았다.특이한건 수제비 반죽이 있는데, 이 수제비반죽을 셀프로 가져다가 떼서 먹는게 있었다.매운탕 다 건져먹고 수제비사리 먹으면 딱이다.메뉴판 자세히 인데, 메뉴는 메기매운탕 하나 단일메뉴이다.소짜리가 30000원이고, 중 대로 커질수록 만원씩 비싸진다.저정도 가격이면 그렇게 비싼편도 아닌거 같다..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인근주민이라는 치킨집에 방문하였다.인근주민이라는 간판을 보고 치킨집이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하였다. 내가 방문한 인근주민은 세종시 나성동에 위치한 인근주민이고, 세종시에는 도담점도 있는듯 하다.인근주민은 수비드 치킨을 파는 프렌차이점이다.수비드는 낮은 온도의 기름에서 오랫동안 익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는 요리법이다.사실 통닭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한번 가봤다가 맛있어서 재방문하여 사진도 찍고, 블로그에 올린다.기름에 바싹튀긴 통닭은 겉이 바삭해서 맛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안쪽살이 퍽퍽해져 먹기 힘들어진다.인근주민은 수비드 방법으로 튀겨서 그런지 시간이 지나도 촉촉하니 맛있었다.인근주민 매장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으로 깔끔하다.저 하얗고, 동그란 것이 치킨 튀기는 통이 아닐까 생..
해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세종시에 내려와서 방문한 진성아구찜이다.우리가 방문한 곳은 세종시에 있는 진성아구찜 도담점이다. 위치는 저곳이며, 990번 버스타고 도램마을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이다.나는 이번에 두번째 방문이며, 전에는 아구찜을 먹었고, 이번에는 해물찜을 먹었다. 저번에 아구찜 먹었을 때는 금요일 오후 6시 반쯤 방문하였고, 이번에는 토요일 오후 7시 20분쯤 방문하였다.금요일 오후에 방문하였을 때는 식당에 반정도 테이블이 차서 별로 기다리지 않고 아구찜을 먹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 토요일 오후에 방문하였을 때는 테이블도 한자리 정도 남았고 단체손님 예약손님도 많아서 그런가 엄청 오래 기다렸다.거의 주문하고 40분 넘게 기다린거 같다.배가 너무 고팠는데,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오고 남자사장..
세종시로 이사온지 이제 두달이 넘었는데 아직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른다.오늘은 청주살 때 그래도 꽤 갔었던 토시래 족발집에 갔다. 위치는 한솔동주민센터, 세종우체국 부근에 있다.매장이 생각보다 커서 그런가 몇몇 팀들이 팀회식을 하고 있는 듯 하였다.맛이 괜찮으면 메뉴판을 찍자고 했는데, 고기도 부드럽고 양도 많고 꽤 괜찮아서 메뉴판을 대충 찍었다. 먼저 사이드메뉴부터 족발집에서 기본이 되는 사이드 메뉴인 쟁반국수부터 새우볼샐러드, 오다리 튀김샐러드, 해물섞어찌개, 강냉이온면, 어리굴젓이 있었다. 강냉이온면은 옥수수 온면을 말하는 건가 싶다.냉채족발, 고추잡채족발, 매운족발, 치즈매운족발, 묶은지보쌈 등 다양한 족발 메뉴들이 있었다. 토시래 족발, 토시래 보쌈, 굴보쌈이 기본적인 메뉴였고, 족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