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태국여행
- 세종 맛집
- 전주 맛집
- 제주 여행
- 바르셀로나 여행
- 강릉 맛집
- 영화
- 스웨덴 여행
- 싱가포르 맛집
- 스페인 여행
- 세종시 맛집
- 서울 여행
- 홍콩여행
- 방콕여행
- 제주여행
- 스톡홀름 패스
- 부산여행
- 결혼준비
- 싱가포르 여행
- 제주 맛집
- 부산 맛집
- 전주 여행
- 오딩
- 공주 여행
- 스몰웨딩
- 서울 맛집
- 공주 맛집
- 홍콩 맛집
- 맛집
- 스톡홀름 여행
- Today
- Total
목록
반응형
해외 여행과 맛집/영국 (5)
반응형
우리라이프
장기여행을 다니면서 매일매일 조금씩 빨아서 옷을 입자고 생각했었다.하지만 그것도 오랜 여행으로 인해 몸이 너무 피곤해서 가능하지 않았다.세탁소에 가서 옷을 맡기는 거는 여러가지 면에서 부담스러워서 코인 빨래방을 찾았다.런던에서는 코인 빨래방을 Laundrette라고 부르며, 구글지도에서도 Laundrette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숙소에서 버스타고 10분정도 거리에 있던 Sparkles Laundrette 였다.가는 방법은 WoodGreen 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린 뒤 5분정도 걸어서 주택가로 들어가야 있었다.주택가라 이런곳에 코인빨래방이 있을까 생각하였지만 실제로 있었다.간판이 허름해서 안쪽에 세탁기가 안보였으면 찾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다.코인세탁기를 동작시..
런던은 Filsh and Chips 말고 아는 음식이 없어서 무엇을 먹어야하나 고민은 되지 않았다.그래도 유럽이니 스테이크는 맛있을 거란 생각에 스테이크 맛집을 찾아보았다. 그 중 런던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스테이크로 유명한 플랫아이언(Flat Iron) 본점에 다녀왔다. 위치는 이곳으로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본점으로 간 이유는 본점만의 특별한 서비스가 있기 때문이다.찾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이미 점심시간대라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고, 기다리고 있었다.사람들이 플랫아이언에 가면 한국사람들이 엄청 많다고 했는데, 내가 갔을 때는 비수기라 그런가 한국사람들이 눈에 띄지 않았다.인테리어는 대충 이런 풍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많은 자리가 있다.우리는 직원분을 따라서 엄청 안쪽 자리로 ..
런던 시내 구경을 하기 위하여 트라팔가광장으로 갔다.트라팔가 광장에서 조금씩 이동하면 런던아이와 국회의사당 빅벤이 뭉쳐져 있는 곳이 나온다. 1. 런던아이(London Eye)먼저 런던아이이다. 런던아이의 위치는 저곳이고, 주변에 수족관도 있고, 연극을 하는 공연장도 있다.런던아이는 원래 박람회용으로 지었다는데, 인기가 좋아 철거하지 않았다고 한다.낮에 한번, 밤에 한번 런던아이를 탈 수 있는 티켓도 판매한다는데 나는 타지 않았다.런던아이의 관람차는 실제로 보면 진짜 느리다.템즈강과 런던아이. 관람차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꽤 볼만하다.런던아이의 옆모습이다.캡슐모양의 관람차가 정말 느린 속도로 굴러가고 있었다.런던아이 부근 강가는 약간 공연처럼 되어있어서 사람들이 악기도 연주하고, 노래도 하는 등 거리공연..
런던 여행을 짧게 하게 되면 꼭 들리게 되는 트라팔가 광장입니다. 트라팔가 광장 근처로 맛집도 많고, 영국박물관, 네셔널갤러리, 맛있고 유명한 카페와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또한 많은 버스들이 꼭 지나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위치는 지도에 표시된 저 지역이며 딱봐도 주변에 이것저것 많아 보입니다.저희가 갔을 때는 어떤 일본분이 일본풍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유럽을 돌아다니면서 느끼는 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참 일하고 있을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어 보였습니다.버스에서 내리면 보이는 트라팔가 광장의 낮동안의 모습입니다.날씨가 그렇게 화창하지 않은대도 유럽같습니다.런던 여행을 하면서 느낀건 그래도 다른 유럽의 구시가지보다 현대화 되었다는 것입니다.사자상이 있었습니다.인어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유럽 여행을 하면서 파리의 마지막 날이자 런던의 첫번째 날입니다. 아침에 짐을 챙겨서 파리 북역을 향했습니다.저희가 묶었던 숙소가 파리 북역에서 가까운 M2(2호선 지하철) colonel Fabien역 앞에 있는 Generator Hotels였습니다. 이 호텔은 파리 숙소치고는 저렴한 대신 객실 내에 편의 시설은 전무합니다. 딱 원룸에 침대하나 있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합니다. 옷장 옷걸이 없고 금고도 없고.. 화장실에 샤워시설만 있는데 샤워커튼이 없어서 물이 바닥으로 막 넘어갑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약간 찝찝한 냄새가 납니다.호텔이 지하철역 앞이고 버스 한번 타면 루브르박물관 앞까지 한번에 갈 수도 있습니다. 북역도 걸어서 15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그치만 가는 길이 할렘가스럽고 주변이 좀 무섭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