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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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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이프

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인 쏨땀은 태국식 샐러드라고 할 수 있다. 각종 야채, 옥수수 등을 태국 특유의 새콤시큼한 소스에 무쳐서 나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태국에는 다양한 종류의 쏨땀이 있고, 많은 집에서 쏨땀을 파는데, 이번에 방문한 곳은 이 쏨땀으로 미슐랭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반쏨땀이다. 위치는 BTS실롬라인 수라삭(Surasak)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수라삭역에서 내려서 큰길을 돌아 뒷골목으로 갔는데, 가는 길은 조명이 어두워서 약간 무섭다. 그래도 방콕답게 차는 엄청 막히고, 길에는 사람이 별로 없다. 원래는 웨이팅이 많은 집이라고 들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이 많이 줄어든 요즘에는 식사시간임에도 빈자리가 군데 군데 보일 정도로 손님이 적었다. 그래도 가게 앞에는 음식배달..

태국 방콕에 여행 간 한국사람들이 하루에 한번씩 간다는 푸팟퐁커리 맛집이 있습니다. 여행중 5번 정도는 들리게 된다는 시암스퀘어의 스퀘어원 4층에 가면 솜분씨푸드라는 집이 있는데, 여기가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푸팟퐁커리 맛집입니다. 이 건물에는 '홍대' 등 한국식당 임을 내건 음식점들이 많은데, 한국의 인기가 엄청나게 올라간걸 느꼈다. 아.. 근데 그거 그렇게 먹는거 아닌데.. ㅋㅋㅋ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집, 특히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집들이 코로나 기간동안 많이 어려웠을것 같다. 코로나 전에 방콕 방문했을때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날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많이 없어서 안타까웠다. 그래도 그 어려운 기간을 잘 버텨줘서 고마웠고, 앞으로 늘어날 한국관광객들이 하루에 한번씩 올테니까 걱정말라고 해..

2022년 4월 중순 태국으로 여행을 갔다. 태국은 원래도 더운 나라지만, 연중에서 4월 중순이 가장 더운 시기이고, 태국인들이 1년의 시작으로 생각하는 명절 송끄란이 있는 시기이다. 송끄란에는 원래 우리나라 설날 처럼 고향으로 돌아가고 가게문을 닫는곳 역시 많다고 하였으나, 실제로는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열었다. 실제로 겪은 태국은 역시나 무지 더웠다. 여행 가서 먹고 쇼핑하고 마사지 받고 이거만 했는데 유일하게 두번먹은 음식이 있다. 달달하고 짭짤하고 부드럽고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태국식 족발 덮밥 카오카무 였다. 저런 큰 솥에서 오랜 시간동안 푹 삶아 내는 태국식 족발 요리다. 오랜시간 익히는 만큼, 살이 금방 부서질 정도로 부드럽고, 껍질 부분에도 양념이 잘 배고 부드러워서 정말 맛있다. 왼쪽..

태국 방콕에 갔다면 어쩔수 없이 한번을 들리게되는 곳이 있습니다. 짜오프라야강 변에 위치한 방콕의 최고급 쇼핑몰 아이콘시암이 그곳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유는 볼거리도 많고, 무엇보다도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입니다. 구글지도에도 표시되어 있지만, 아이콘시암 앞 선착장에서 배가 수시로 다닙니다. 방콕에 갔으면 당연히 짜오프라야강의 배를 타봐야 할텐데요, 무료로 운행하는 호텔셔틀, 사판탁신역 앞 선착장, 리버시티 선착장 등을 오가는 무료셔틀들이 이 아이콘시암 앞에 있는 선착장을 기점으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옆에 있는 힐튼호텔, 페닌슐라 호텔 등도 예전엔 사판탁신역까지 셔틀을 운영했지만, 편수를 줄이거나 아예 운행을 중단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아이콘시암까지 운행하는 배는 계속 ..

방콕은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 입니다. 파리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방콕에 미슐랭가이드에서 별을 받은 인도요리 전문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길래 저도 방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였는데, 시차적응이 덜 될 우리는 고픈 배를 부여잡고 10시반에 도착했고, 밖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ㅎㅎ 야외 테이블도 있고, 건물 자체도 나쁘지 않지만 날씨가 너무 더운데 더웠습니다. 가급적이면 그랩을 통해 택시 잡아타고 가세요. 직원들은 대부분 인도사람인듯 했습니다. 인도 특유의 무뚝뚝한 서비스. 인도음식점 답게 탄두리치킨, 커리류,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 난, 등의 요리가 있습니다. 기본으로 세팅되는 쨈, 야채간거, 락교가 있습..

저는 2020년 4월, 태국에 타이패스 제도를 이용해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입국했을때는 입국시 PCR테스트 음성결과를 내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한국에서 따로 검사를 받지 않고 입국 전에 준비한 백신접종증명서, 타이패스, 보험가입증서, 코로나인증호텔예약바우처 만 들고 입국 했습니다. 이 서류들은 한국에서 비행기를 탈때도 요구하기 때문에 프린트 해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쨌든, 태국에 도착하면 입국심사를 받기 전에 이 타이패스와 백신접종증명서, 보험가입증서, 타이패스, 호텔바우처 등을 확인합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거의 밤 11시였기 때문에 사람이 적은 편이었고, 낮에 도착하면 대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비자면제국가이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입국신청서 같은것만 추가로 작성해서 들고 가면 됩니..

2022년 4월부터 태국 입국시 PCR 검사가 면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점점 간편해지는 해외여행시기를 맞이하여 태국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태국입국준비과정에 대해 정리해보려 합니다. 태국에 입국하는 관광객을 위해 마련된 제도 중 한국에서 출발하는 사람이 적용받는 제도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테스트앤고'라고 하는 제도로, 입국시 PCR검사를 받고, 인증호텔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가 음성결과가 나오면 자유롭게 여행 가능한 제도. 단, 5일이상 여행시에는 5일차에 자가진단 후 앱에 등록 해야 합니다. 이 제도는 지정된 나라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만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2. 그리고 '샌드박스'라는 제도로, 출발하는 나라에 제한이 없으며, 지정된 지역(현재는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