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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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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이프
나는 오딩이랑 아이웨딩과 기타 업체를 웨딩플래너 없이 준비하여 결혼을 준비하였다. 기본적인 식순은 오딩에서 준비해주고, 그 식순에서 뺄건 빼고 넣을건 더 추가로 넣었다. 식순은 보통 한달반에서 한달전에 공유되고 결정된다. 우리는 주례없는 결혼식을 하였고, 사회자는 전문사회자(이대겸닷컴)로 진행하였다. 은근 사회자 부탁을 받았을 때 부담스러워 하기도 하고, 야외(더리버 테라스홀)라 발성과 발음이 중요할 거 같아 전문사회자로 진행하였다. 우리가 사용한 각 식순과 식순에 맞는 음악 리스트이다. 음악은 가사가 없는 노래로 선정하여 중간에 끊기 더라도 자연스러울 수 있도록 하였다. 주례가 없기 때문에 덕담 및 성혼선언문을 부모님이 해주시고, 신랑 신부의 결혼식이라 신부가 감사문 형식으로 하객들께 인사하는 시간을 ..
요 며칠 오딩(https://oding.co.kr)을 통해서 예식을 진행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쓰니 조회수가 늘어 더 자세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나는 110명 보증인원으로 더리버에서 예식을 올렸다. 총평은 내맘대로 결혼식을 편하게 준비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결혼식이었다. 솔직히 나도 결혼이 처음이라 비용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결혼식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이렇게 결혼하면 결혼하고 싶다” 라는 친구의 이야기를 들을 정도면 잘 치뤘다고 여겨진다. 1. 식순 예식 한달 반 전에 마이페이지에 예시로 식순, 사회자스크립트, 성혼선언문, 혼인서약서 등이 올라오고 이걸 참고로 하여 그대로 써도 되고 수정하고, 추가하여 진행해도 된다. 2. 사회자스크립트 전문사회자를 이용할 시 식순만 전달하면 따로 사회자스크립트를..
웨딩홀에서 1시간에 한팀씩 진행하는 결혼을 하기 싫었고, 플래너 동행하여 여기저기 알아보는 것도 선호하지 않았다. 또 신부대기실에서 가만히 앉아있는 것보다 신랑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은 욕구가 강하였다. 그래서 내가 준비한 방법은 스몰웨딩플랫폼 오딩(https://oding.co.kr)과 아이웨딩(https://www.iwedding.co.kr/main/index) 두 사이트에서 결혼에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여 진행하였다. 먼저 우리가 진행한 결혼식 하객 규모는 110명정도로 반스몰웨딩이다. 오딩에서 진행한 내용 - 디렉팅 : 결혼순서, 음향, 손님들 안내 - 결혼식장 대관 : 더리버(그랜드홀 + 테라스홀 = 전체대관) - 결혼식장 장식 : 버진로드, 하객석, 신부대기실 등 아무것도 없는 홀에 실크플라..
결혼을 하기로 마음 먹고 나면 뭐부터 준비해야할지 난감할 수가 있다. 우리의 경우는 부모님 손님보다 우리 둘의 손님을 초대하는 경우라 우리 둘 스케줄 위주로 결혼 일정을 잡았다. 또, 웨딩플래너 등을 구하지 않고, 인터넷 검색과 앱등을 활용하여 결혼을 준비하였다. 대략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날짜 정하기 : 대략적인 날짜나 달을 생각한 후 상견례 일정을 잡는다. 예식 장소 정한 후 상견례를 하는 경우도 많다. 생각보다 예식장 잡기가 힘들다. 우리도 11월 쯤 3,4,5월 예식을 잡으려고 했는데, 거의다 차서 잡기가 힘들었다. 2. 상견례 : 보통 상견례를 할 때 인원 수 고민을 한다. 부모님 + 당사자 or 부모님+당사자+형제, 자매 or 부모님 + 형제, 자매 + 형제, 자매의 가족 등 다양한 ..
결혼식을 올릴지 말지 결정한 후 준비하면서 먼저 어떤 웨딩 형식으로 시작할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하였다. 나는 처음에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예식을 생각했는데, 어떻게 문의하고, 가격을 알아보고, 인원은 몇 명이나 초대할 수 있을지 감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가격이 공개된 스몰웨딩 위주로 디렉팅과 공간을 꾸며주는 업체를 발견하였다. 오딩(https://oding.co.kr/) 이라는 업체인데 횟값도 흥정못하고, 웨딩플래너를 어디서 접촉해야할지 모르는 우리에게 클릭 몇 번으로 정보를 알 수 있는 구성이 너무 좋았다. 오딩에서 진행한 많은 공간들(뜰안채, 에스타시온, 브라이든 가든 등)이 있었지만 반포 한강지구에 있는 더리버가 마음에 들어 오딩에 방문 예약하고, 공간을 본 후 계약을 진행하였다. 더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