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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맛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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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이프
보말은 제주에서 나는 해산물 중 하나인데, 이 보말을 넣어서 끓인 칼국수가 있습니다. 그 칼국수를 아주 맛있게 끓여내는 집이 수두리보말칼국수 집입니다. 위치는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있습니다. 5월 ~ 6월에 제주에 가면 이 집을 꼭 가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이때만 성게 칼국국수를 팔기 때문입니다. 성게칼국수 보말칼국수 물만두 성게알이 들어간 보말칼국수는 그냥 보말칼국수 보다 훨씬 고소하고 시원해요. 시원하고 진한 국물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아침부터 웨이팅이 걸리는 집인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국수도 그냥 국수는 아니고 메밀이 들어간것 같았습니다. 보말 죽도 있는데, 국수 싫으신 분은 보말죽도 괜찮습니다. 죽도 진한 맛이 나고 괜찮아요. 참고로,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는데 보통 오후 쯤 되면 문..
제주도에 왔으면 흑돼지를 한번 먹어봐야 겠죠. 제주도에는 정말 많은 흑돼지전문점들이 있고, 음식이라는게 어느정도 취향을 타는 거라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 가서 삼겹살이나 목살을 먹겠다고 할때 제일 첫순위로 꼽는 집이 있는데, 서귀포에 있는 흑돼지BBQ입니다. 제주도의 흑돼지는 관리가 엄격합니다. 그래서 돼지고기지만 바싹 구워서 먹지 않아도 되고, 겉바속촉일때 먹을 수 있는데, 그렇게 잘 구워주는 집입니다. 고기라는게, 숙성을 잘 해야 하고, 좋은 불 위에서, 육즙이 잘 보존되도록 구워먹어야 입안에서 팡팡터지는 육즙을 맛볼 수 있는데, 이 흑돼지BBQ는 이 삼요소가 잘 조화를 이룬 집입니다. 이집은 일단 고기를 초벌해서 나옵니다. 강한 화력으로 겉을 익혀서 육즙을 가둡니다. 그 사이 ..
알쓸신잡에 이중섭거리가 나온 이후로 이중섭거리의 인기가 더 좋아진거 같습니다. 원래는 아침으로 먹을라고 했는데, 당분간은 개인 사정으로 오전 11시부터 연다고 써있어서 점심지나서 먹었습니다. 주차는 이중섭미술관 전용주차장에다 하고 오시면 1분 안쪽으로 편하게 오실수 있습니다. 섬버거 매장입구입니다. 섬버거 옆으로 분홍색 건물이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입구에 있는 간단 가격표 입니다. 세트메뉴에는 음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말고기버거세트와 흑돼지버거를 시켰고, 가격은 두개 합쳐서 22,000원 나왔습니다. 섬버거 메뉴는 말고기 버거, 흑돼지 버거, 소고기 버거가 있으며, 버거 단품에는 감자튀김이 포함되어 나옵니다. 말고기와 흑돼지는 제주산 고기를 사용하고, 소고기는 호주산을 사용하여 요리합니다. 모..
쇠소깍을 구경하고, 배가 고파 근처 두루치기 집을 검색하였습니다. 이제와서 지도를 확인하니까 이중섭거리 근처, 정방폭포 근처 등등 많은 관광지 근처에 있던 음식점입니다. 새서울 두루치기는 저희가 갔을 때 흑돼지두루치기 6000원, 낙지두루치기 6000원의 가격으로 가성비면에서 으뜸인 음식점이었습니다. 제주도에서 1인 6000원 정도에 저정도 먹을 수 있다는건 정말 저렴한 음식이죠.. 공기밥 1000원이고, 두루치기 거져먹고, 남은 양념에 볶아 먹는 볶은밥은 1500원입니다. 밑반찬으로 김치와 쌈채소, 젓갈 등 그래도 4가지 정도는 올라왔습니다. 두루치기 삼인분이 나왔습니다. 좀 적어보이는데, 고기를 익히다가 옆쪽에 따로 나오는 무생채, 파절이, 콩나물 무침을 넣고 함께 볶으면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 집니..
제주도에 오면 꼭 먹는 먹거리 코스 중에 하나가 갈치조림을 먹는 것입니다. 저희의 단골 갈치조림 집은 천제연 옆에 있는 예지원이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곳에 도전해보자는 마음으로 부촌식당에 방문하였습니다. 대부분 부촌 식당을 앞에 유명한 맛나식당에 가려다가 자리가 없거나 문을 열지 않았을 때 방문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하지만 저는 갈치와 고등어를 섞어서 조리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부촌식당으로 갔습니다. 네비에 부촌식당을 찍고 가면 위와 같은 간판을 볼 수 있고, 저 안쪽에 보이는 건물이 식당입니다. 주차장은 부촌식당 바로 옆에 있어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부촌식당의 메뉴입니다. 갈치조림 말고도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어서 갈치조림 전문집이 아닌가하고 당황하였습니다. 저희는 갈치조림+성게국 2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