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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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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이프
여행은 주로 강원도나 전라도, 서울로 많이 다녀서 이번에는 안가본 지역으로 가보기로 하였다.여름에 대게의 고장 영덕으로 여행을 가는건 정말 생소한 것 같다.대게를 안잡는 철인 금어기는 6월 1일부터 9월 말까지이다.날 따뜻할 때는 대게를 잡지 않는 다는 것을 깜빡하고, 여행지를 영덕으로 정하였다.영덕가기전에 들린 얼음막걸리, 얼음골이 생각나는 청송의 유명관광지를 들렀다. 주왕산국립공원에 자리잡은 청송대전사의 위치이다.우리는 차를 타고 가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까지 걸어갔다.주차비는 5천원이었고, 입장료는 성인 1인 기준 3500원이었다.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을 했는데, 대전사랑 주왕산 하이킹을 할 수 있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비싸지도 않은 가격이었다.그리고 주차장을 지나면서 발견한 건데 서울 동..
국제시장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아침부터 뭘 먹어야할지 고민하다가 완당을 먹기로 했다. 위치는 남포동 국제시장에 위치해 있으며 특이하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영업시간은 10시 10분부터이고, 먼저들어가서 기다리는건 안된다고 한다.그러니 오픈시간에 잘 맞춰가는게 중요하다.가격은 세트는 대부분 10000원이고 비싼건 16000원이며 단품은 7500원 수준이다.막 비싸지는 않은 가격이다.너무나도 작게 18번완당집이라고 쓰여있다.지나칠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노래방이 있을 것 같은 위치에 완당집이 있다.65년 전통이라는데 올해면 더 됐을 거 같다.기본 완당을 시켰다.나는 저 숙주가 면인 줄 알았는데 숙주여서 당황하였다.나는 고기만두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샤오룽바오나 육즙이 가득한 고기만두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부산하면 떠오르는건 대부분 해운대 일 것이다.나는 아직 해운대 절정일 때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비수기에 가도 정말 좋은거 같다.해운대는 약간 우리나라같지 않고 외국 느낌이다.위치는 이곳이고, 해운대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부산은 명소마다 지하철이 다녀서 뚜벅이 여행으로 다니기 좋은 곳이다.오히려 해동용궁사나 범어사 같은 외곽지역 관광을 안하고 시내 관광을 할건데 렌트를 하면 더 힘들다.해운대 앞바다.물이 무지 맑지는 않지만 어쩐지 파도소리를 들으면 발을 물에 담그고 싶어진다.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소금같다.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해운대이다.해운대 부근에 건물을 짓고 있는데, 약간 곡선으로 짓고 있어서 나중에 햇빛받아서 다 태워버리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 질 무렵에 갔더니 이런 좋은 ..
부산에서 유명한 사찰을 꼽으면 해동용궁사, 삼광사, 선엄사, 범어사 등이 있다.해동용궁사는 바다와 맞닿은 사찰로 유명하고, 삼광사는 연등으로 가득 찬 야경으로 유명하다.범어사는 이번이 두번째로 갔다오는 사찰인데, 범어사의 매력은 조용함과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라고 할 수 있다. 범어사의 위치는 금정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범어사역에서 내린다음에 90번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이때는 부처님 오신 날 부근에 가서 그런가 입장요금을 받지 않았다.매표소에서 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등나무 군락지가 나온다.큰 등나무 들이 나무를 타고 쭉쭉 뻗어나가고 있었다.포도알 같은 보라색 꽃들도 피어있어서 참 예뻤다.옛날에 초등학교에 등나무로 되어 있는 그늘이 있고, 그 아래 책상과 의자가 있었던게 생각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