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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 배터리 교체 후기

적당히벌고아주잘살자 2018. 3. 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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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폰6를 사용하는 아이폰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달아 없어져서 배터리를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한참 추울 때는 배터리를 100프로 충전하고 나가도 한시간 사용하면 20프로까지 뚝떨어져 보조배터리를 항상 꽂아놓고 생활하였습니다.

저는 1월달에 배터리를 교체하였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하기 위해 일단 성남에 있는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를 검색하여 알아보고, 야탑역 근처에 있는 애플 공식서비스센터인 앙츠(Antz)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하기 전에 예약을 하고 갔는데, 그래도 배터리 잔고가 없을 수도 있다고 방문 하루전에 연락하라고 직원분이 안내했습니다.


위치는 야탑역 2번출구 버거킹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 ~ 금은 10:00 부터 19:00 까지, 토요일은 10:00 부터 14:00 입니다.

휴무일은 일요일, 공휴일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예약을 했기 때문에 번호 표를 뽑고 얼마 기다리지 않아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직원분께서 핸드폰 상태체크를 하시고, 저에게 배터리가 아예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셨고, 재고가 있으니 교체를 해준다고 했습니다.

교체전에 서비스센터 직원분이 하는 주의사항이 배터리를 교체하다가 모든 데이터가 날아갈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개인정보보호때문에 어떠한 백업도 해주지 않는다고 하였으니, 혹시 중요한 데이터가 있으신 분은 미리 데이터 백업을 한 후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다시 방문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배터리 교체를 받았고, 다행히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또 배터리 교체한 직후에는 화면이 떨리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20~30분 정도 지나니까 원래 정상상태로 되돌아 왔습니다.

비용은 아이폰6이기 때문에 34000원이 나왔습니다. 

예약할 때 모델명을 말하고, 직원분에게 얼마 나오냐고 물어봤을 때 34000원 나온다고 했는데, 딱 그만큼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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