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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과 맛집/부산 대구와 경상도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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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이프

영덕 이가리 닻전망대에 들러 바다 구경을 하고, 카페를 방문하려고 찾아보니 신상 대형카페가 있었다. 그래서 신상카페 구경도 할 겸 방문했다. 대형신상카페 어레인지먼트. 안쪽으로도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공간이 넓지만, 방문객이 많아서 대기하는 차량들도 종종 보였다. 카페는 3층으로 되어 있고, 1층에서 주문하고, 진동벨이 울리면 찾아가야 된다. 빵은 기본적인 종류들은 별로 없고, 소세지 들어간거, 달달한거 묻힌거 등등이 있다. 빵 맛집은 아닌것 같고, 먹다보니 질리는 그런 맛. 하지만, 가격은 비싸서 6천원에서 7천원 정도 한다. 음료도 6천원부터 시작. 장비는 많은데 장비가 맛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통창 밖으로 바다가 살짝 보인다. 2층 이상으로 올라가면 더 잘 보인다. 야외석은 이제 날이 더워서 낮에는..

부산에서 야경을 즐기는 곳으로 유명한게 광안리대교, 황령산 전망대 등이 있을텐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부산항대교와 부산항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부산 영도 산 중턱에 위치한 신기산업 입니다. 원래 철을 다루던 곳을 카페로 업사이클링 한 곳인데, 무엇보다도 야경이 예쁩니다. 해질녘에 방문해서 야경을 즐기고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는데, 배차간격이 20분정도는 됩니다. 저희는 갈때 광안리에서 택시를 타고 갔었는데요, 해질녘에 방문해서 창가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차공간이 넓은건 아니듯했기때문에 차라리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시는게 나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춥지 않은 때에는 루프탑에도 자리가 있으니 그곳에 자리를 잡는것도 좋습니다. 해가 지니 부..

밀면을 처음 만든 원조집이다. 이름을 냉면집으로 한 이유는 모르겠지만ㅎㅎ 원래 냉면 하시던 분인데 재료를 못구하게 되면서 밀면을 하신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골목 안에 들어가자마자 있는 내호냉면 밀면 시식ㅎㅎ 밀면과 비빔밀면 중에 잠깐 고민했지만 국물 맛이 보고 싶어 밀면 선택. 보통과 대자가 있는데 보통도 충분히 많다 첫 맛은 심심한 맛이 난다. 밍밍하다고도 할 수 있다. 양념소스가 물에 희석되면서 근데 두세젓가락 먹다보면 입이 거기에 적응하면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처음의 느낌은 어디 가버리고 꽤 맛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반 이상 먹고 나서 설명서대로 식초와 겨자를 넣어봤다. 망했다 ㅋㅋㅋ 감칠맛은 사라지고, 정말 맛없는 냉면을 겨자 식초맛으로 먹고 있었다 ㅎㅎ 이도 저도 아닌 맛으로 변신!!..
여행은 주로 강원도나 전라도, 서울로 많이 다녀서 이번에는 안가본 지역으로 가보기로 하였다.여름에 대게의 고장 영덕으로 여행을 가는건 정말 생소한 것 같다.대게를 안잡는 철인 금어기는 6월 1일부터 9월 말까지이다.날 따뜻할 때는 대게를 잡지 않는 다는 것을 깜빡하고, 여행지를 영덕으로 정하였다.영덕가기전에 들린 얼음막걸리, 얼음골이 생각나는 청송의 유명관광지를 들렀다. 주왕산국립공원에 자리잡은 청송대전사의 위치이다.우리는 차를 타고 가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까지 걸어갔다.주차비는 5천원이었고, 입장료는 성인 1인 기준 3500원이었다.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을 했는데, 대전사랑 주왕산 하이킹을 할 수 있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비싸지도 않은 가격이었다.그리고 주차장을 지나면서 발견한 건데 서울 동..
부산의 노포역에 위치한 보산 종합버스터미널의 시간표이다.노포역은 범어사역이랑 가까워서 여행객들에게는 마지막날 범어사 관광을 하고 그리고 종합버스터미널로 가는 코스가 좋을 거 같다. 부산역에 비하면 정말 허름한 터미널이다.간김에 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찍어 보았다.부산 종합버스 터미널에서는 인천송도, 구미, 인천국제공항, 제천, 안동, 경주, 광양, 청송, 주왕산, 수안보, 문경, 북대구, 원주, 태백, 강릉, 울진, 속초 의 강원 경상권을 간다.또 부천, 고양, 오산, 수원, 안산, 천안, 익산, 군산, 여주, 이천, 북마산, 경기도 광주, 진주, 장승포, 창원 마산, 방어진, 울산, 포항, 경주 등을 간다.부산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서울은 동성울과 고속버스터미널을 간다위에는 요금표이다.자세한 내용은 시외버스모..
여행의 마지막은 카페로 마무리하는 버릇이 있어서 경치가 좋은 카페로 갔다.바다를 바라보며 커피와 케익을 먹는건 언제나 좋다. 위치는 송정해수욕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이며 뚜벅이로 가기에는 조금 번거로울 수 있는 위치이다.카페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오기 좋은 곳이다.매장도 넓고, 주차장도 무지 넓다.Cafe Yoon 표지판이다.카페윤 건물 모습이고, 옆에 물회집인가 있었던거 같다.물회집에서 카페 방문한 손님들 주차하지 말라고 하니 잘 들어와야 한다.카페윤 앞의 주차장 모습이다.카페 피크시간이었는데도 주차장이 워낙 넓어서 주차공간이 널널하였다.카페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3시 까지이며 마지막 주문은 22시이다.명절당일 날만 11시 오픈이라고 써있는걸 보니 명절에..
국제시장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아침부터 뭘 먹어야할지 고민하다가 완당을 먹기로 했다. 위치는 남포동 국제시장에 위치해 있으며 특이하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영업시간은 10시 10분부터이고, 먼저들어가서 기다리는건 안된다고 한다.그러니 오픈시간에 잘 맞춰가는게 중요하다.가격은 세트는 대부분 10000원이고 비싼건 16000원이며 단품은 7500원 수준이다.막 비싸지는 않은 가격이다.너무나도 작게 18번완당집이라고 쓰여있다.지나칠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노래방이 있을 것 같은 위치에 완당집이 있다.65년 전통이라는데 올해면 더 됐을 거 같다.기본 완당을 시켰다.나는 저 숙주가 면인 줄 알았는데 숙주여서 당황하였다.나는 고기만두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샤오룽바오나 육즙이 가득한 고기만두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나는 대교를 좋아한다.그래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갔을 때 가장 신났던 것중 하나가 멋진 대교를 많이 볼 수 있는게 좋았다.특히 성산대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대교 중 하나이다.부산에서는 광안대교도 좋지만 사실 가거대교인가 하는 엄청 큰 대교를 더 좋아한다.그래도 광안대교를 바라보면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맥주한잔 하는건 놓칠수 없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위 지도에서 표시된 것과 같다.옛날에는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서 부추전, 파전, 꼬지 어묵을 팔았던거 같은대 내가 못찾는건지 이번에는 눈에 띄지 않아 정말 아쉬웠다.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광안리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멀리서 보이는 광안대교.정면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계속 걸었는데 난 이것도 정면처럼 보인다. 정면인가? 헷갈린다.계속 걸어가면서 더 크게 보인다...
부산하면 떠오르는건 대부분 해운대 일 것이다.나는 아직 해운대 절정일 때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비수기에 가도 정말 좋은거 같다.해운대는 약간 우리나라같지 않고 외국 느낌이다.위치는 이곳이고, 해운대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부산은 명소마다 지하철이 다녀서 뚜벅이 여행으로 다니기 좋은 곳이다.오히려 해동용궁사나 범어사 같은 외곽지역 관광을 안하고 시내 관광을 할건데 렌트를 하면 더 힘들다.해운대 앞바다.물이 무지 맑지는 않지만 어쩐지 파도소리를 들으면 발을 물에 담그고 싶어진다.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소금같다.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해운대이다.해운대 부근에 건물을 짓고 있는데, 약간 곡선으로 짓고 있어서 나중에 햇빛받아서 다 태워버리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 질 무렵에 갔더니 이런 좋은 ..
부산 여행의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는 곳이 해운대이다. 백사장도 너무 좋고, 도시와 바다의 조화가 좋다. 홍콩여행 갔을 때 리펄스 베이와 비교해도 부산의 해운대가 멋지다.이제 곧 휴가철이 되면 사람들로 빽빽할 해운대가 상상이 간다.해운대와 동백섬을 구경하고, 배가고파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양가네양곱창 해운대점이다.지하철 해운대역에서 가까운 양가네 양곱창은 양곱창도 맛있지만 볶음밥이 정말 맛있었다.위치는 저쪽이고, 해운대에서 조금 걸어가면 된다.밥 시간이었는데 손님이 한테이블 밖에 없어서 조금 당황했지만, 외관이 깔끔하니 괜찮을 거란 생각으로 들어갔다.원래 다른 유명한 양곱창집을 가려고 했는데, 잘못 검색해서 온거 같다.이제와서 다음지도에 나와있는걸 보니 그런거 같다.양가네 양곱창 메뉴판이다. 따로..
부산에서 유명한 사찰을 꼽으면 해동용궁사, 삼광사, 선엄사, 범어사 등이 있다.해동용궁사는 바다와 맞닿은 사찰로 유명하고, 삼광사는 연등으로 가득 찬 야경으로 유명하다.범어사는 이번이 두번째로 갔다오는 사찰인데, 범어사의 매력은 조용함과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라고 할 수 있다. 범어사의 위치는 금정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범어사역에서 내린다음에 90번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이때는 부처님 오신 날 부근에 가서 그런가 입장요금을 받지 않았다.매표소에서 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등나무 군락지가 나온다.큰 등나무 들이 나무를 타고 쭉쭉 뻗어나가고 있었다.포도알 같은 보라색 꽃들도 피어있어서 참 예뻤다.옛날에 초등학교에 등나무로 되어 있는 그늘이 있고, 그 아래 책상과 의자가 있었던게 생각이 났다...
부산에 왔으니 국밥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검색해서 찾은 오랜된 국밥집이다.평일 점심시간 좀 넘어서 갔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범일동 범일역에 있는 50년인가 60년인가 전통의 할매국밥이다.밥먹고 범일역으로 걸어가다보면 친구의 거리라고 해서 영화 친구 촬영지가 나온다.친구를 한번도 안봐서 어떤 장면인지는 모르지만 옛날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할매국밥의 메뉴는 단촐하다. 수육, 순대, 수백, 따로국밥, 순대 국밥, 내장 국밥, 국밥, 국수이다.우리는 수백 2개를 시켰는데, 수육이랑 국밥국물이 나왔다.여기가 확실히 현지 맛집이 맞는게 우리랑 한 두 테이블 빼고 다들 여기 사는 사람들인거 같았다.공개된 주방에서 열심히 음식을 만드시고 계신다. 수백 2인분에 나오는 수육이다. 저 수육만 한접시 더 먹고..
더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감천문화마을에 다녀왔다.보통 어린왕자와의 인생사진을 찍기위해서 많이 방문하는거 같은데, 그것 포함해서 볼거리가 많았다.우리는 남포동에서 출발하여 감천문화마을로 갔다. 감천문화마을의 위치는 저곳이며, 남포동 국제시장에서도 비교적 가까워서 여행코스에 넣기 좋은 동네이다.보통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좋은데 남포동에서 서구2, 서구 2-2, 사하 1-1등의 마을버스를 타고 감천문화마을에서 내리면 된다.부산에서 버스타는건 홍콩에서 타는 것과 비슷한 재미가 있었다. 4월말 평일에 갔었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감천문화마을에서 내렸다. 내리면 이렇게 감천문화마을 전체 지도를 볼수가 있는대 솔직히 마을이 워낙 넓어서 다 돌아보기는 힘들다.그냥 발길 닿는대로 다니다 보면 하늘마루도 보고, 어린왕자도 만..
부산에서 야시장은 한번도 안가본 듯 하다.부산에서의 밤은 밤바다와 맥주 한잔으로 시간을 보낸듯 하다.이번 여행에서도 숙소와 가까운 깡통시장에 가서 거인통닭 치킨을 포장해올 요량으로 나갔다.그런데 깡통시장입구에서 거인통닭쪽으로 가는 시장 골목에 남광주야시장처럼 야시장에 들어서 있었다. 부평깡통시장의 위치는 위와 같다.깡통시장 입구로 가는 골목에 여기저기서 양념돼지갈비를 굽고 있어 그 냄새에 야시장까지 갈 수 없을 지도 모른다.몇번 위기가 있었지만 우리의 목표는 거인통닭이라고 다잡으며 지나쳤다.깡통시장의 입구 모습. 위에 예쁘게 조명을 달아 놨다.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야시장 영업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이다.시장 골목이 협고하여 오토바이, 자전거, 손수레 등은 출입금지이다.야시장 양 끝에..
소문난 불백은 부산역 근처에 있는 불백맛집입니다.저는 소문난 불백을 부산에 갈때마다 꼭 한번은 들리는 거 같습니다.위치는 초량역 3번출구에서 주민센터로 쭉 걸어가다보면 나타납니다.소문난불백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불백집에 두 세곳 있는데, 다른 곳은 안가보고 여기만 가봤습니다.저는 좀 가봤는데 맛있었던 곳 계속 가보는 스타일입니다.입구 모습입니다.여러 방송사에서 많이 나왔다고 걸어놨네요.ㅋㅋ 배틀트립도 있네요.내부 모습입니다. 좌식과 입식이 있고, 계단이 하나 보이는데, 저 계단으로 올라가면 천장이 낮은 좌식 테이블이 더 있습니다.키가 크거나 덩치가 좋으신 분들은 2층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소문난불백의 메뉴입니다.거울에다 대고 확대해서 찍은걸 짤라 붙였더니 사진이 이상하네요.불백정식을 많이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