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공주 맛집
- 맛집
- 강릉 맛집
- 싱가포르 여행
- 결혼준비
- 세종시 맛집
- 스톡홀름 여행
- 전주 여행
- 세종 맛집
- 바르셀로나 여행
- 공주 여행
- 제주 여행
- 싱가포르 맛집
- 부산여행
- 홍콩여행
- 제주 맛집
- 오딩
- 태국여행
- 스톡홀름 패스
- 서울 여행
- 스웨덴 여행
- 부산 맛집
- 스몰웨딩
- 전주 맛집
- 방콕여행
- 홍콩 맛집
- 영화
- 스페인 여행
- 제주여행
- 서울 맛집
- Today
- Total
목록
반응형
국내 여행과 맛집/서울 (35)
반응형
우리라이프
모범떡볶이와 수제돈가스집은 수요미식회에도 나온적이 있는 떡볶이 집입니다. 그간 수많은 떡볶이 집을 정복한 제 입에도 맛있는지 먹어보려고 합니다. ㅎㅎ 모범떡볶이는 서울의 테헤란로 선릉역 근처에 있습니다. 떡볶기집 치고는 의외의 입지선정이네요. ㅎㅎ 이런데서도 잘 되고 있다니 놀랍습니다. 오늘 방문할 곳은 빈대떡집 아니죠. 그 바로 위층에 모범떡볶기와 수제돈가스 입니다. 건물 왼쪽편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이런 주문기계가 있습니다. 손님은 귀찮고 직원은 편한 시스템!! 직원을 위한 사장님의 배려가 보기 좋네요. 이 기계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방문한 시간이 5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약간 당황했음.ㅎㅎ 메뉴판이 있긴 합니다..
오늘처럼 해가 동쪽에서 뜨는 날에는 치킨이 땡기기 마련이죠. 그중에서도 옛날 시장 통닭처럼 튀김이 얇은 치킨이 먹고 싶었습니다. 부암동에 계열사를 갈 까 하다가 수요미식회에서 본게 생각나서 이수통닭으로 향했습니다. 위치는 이수역. 4호선 7호선 환승역이죠. 사당에서도 걸어서 10분 ㅎㅎ 5번출구나 6번 출구로 나가서 골목 안쪽으로 들오가면 바로 보입니다. 생각보다 신식건물이어서 두둠칫거렸지만 가게 안으로 진입했습다. 간단한 메뉴판 샷 ㅋㅋ 우리기 먹고 싶은 가마솥통닭은 16,000원이네요. 일단 주문하고 기다렸습니다. 이집에는 소스가 두가지인데, 하나는 그냥 평범한 양념치킨 소스고 하나는 겨자에 고추냉이를 섞은듯한 소스입니다. 치킨무도 주고 소금도 줍니다. 벽 사진들이 웃겨서 한컷. 치킨덩크슛과 뿜빠이를..
대통령도 즐겨 찾은 삼계탕집 토속촌 토속촌 삼계탕은 1983년 개업 후 현재 자리에서 영업을 계속 해오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자주 찾던 집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들도 많이 찾을 정도로 유명하다. 내가 방문했을 때도 일본인, 서양인, 중국인 등 온갖 국적의 사람들이 있었다. 식사 때나 복날이 되면 길게 줄을 선다. 그러나 가게 규모가 크기 때문에 줄은 금방 금방 줄어든다. 저 정도 줄에도 10분 정도면 자리에 앉을 수 있다. 내부는 한옥 느낌의 집인데, 작은 방들이 여러 개 있는 구조여서 사람이 많은데도 식당이 시끄럽지 않다. 16,000원인 토속촌 삼계탕. 가장 기본이고 많이 찾는 메뉴이다. 토속촌 삼계탕의 가장 큰 특징은 견과류를 갈아 넣은 국물. 거기에 닭의 육수가 더해져 고소하고..
명일동의 닭발 맛집 명일원조닭발 명일역 4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으면 명일원조닭발 이라는 맛있는 닭발집이 하나있다. 매운 닭발이 땡길 때 자주 방문해서 먹고, 포장해서 먹는 닭발 맛집이다. 메뉴는 닭발, 오돌뼈, 닭똥집, 순대볶음 등 무지무지 다양하다. 우리는 주로 닭발이랑 야끼만두, 주먹밥을 시키거나 순대를 시킨다. 원조닭발 큰거를 시켰고, 사진상으로 양이 적어보이지만 그릇에 수북히 쌓인 닭발이라 먹다보면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은 양이다. 닭발의 맛은 아플정도로 맵지는 않고, 딱 맛있을 정도로 매우며 약간 달달하다. 하지만 친구는 많이 맵다고 합니다.ㅎㅎ 국물없는 닭발 중에서는 아직 많이 먹어 보지 않아서 유시민 작가의 목포 순대국처럼 서울에서 두번째로 맛있다고 하고 싶다. 순대는 허파와 간 등의 부속물..
2017년 3월에 홍대 이치류에 갔었다.그때 저녁시간에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2시간을 기다려서 양갈비를 먹었다.살치살, 등심, 양갈비, 공기밥과 맥주들이 있었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자세히 나온다.우리는 다른 메뉴는 다 떨어지고 고급 생양갈비만 남아 있어서 양갈비를 먹었다.맛은 있었다. 살도 부드럽고, 무엇보다 구워주시고, 잘라주셔서 편했다.불은 숯불을 사용하는데 숯불이 정말 예뻤다. 앞에 보이는 기본찬과 소스 그리고 매자 분위기 이다. 아직 불이 들어오기 전이다.이치류는 전 좌석이 바 Bar 형태로 되어 있고, 직원들이 앞에서 고기를 직접 구워준다.화로불. 영롱하고 예쁘다.딱 봐도 아주 좋은 숯인걸 알 수 있다. 1인분에 두덩이씩이다. 파랑 양파도 같이 구워주는데 정말 맛있다. 기다리는 시간만 적으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