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6 | |
| 7 | 8 | 9 | 10 | 11 | 12 | 13 |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28 | 29 | 30 | 31 |
- 제주 여행
- 오딩
- 방콕여행
- 스톡홀름 여행
- 부산여행
- 스톡홀름 패스
- 부산 맛집
- 스페인 여행
- 싱가포르 여행
- 공주 맛집
- 세종시 맛집
- 홍콩 맛집
- 결혼준비
- 세종 맛집
- 영화
- 전주 여행
- 서울 여행
- 맛집
- 공주 여행
- 서울 맛집
- 스몰웨딩
- 태국여행
- 싱가포르 맛집
- 제주여행
- 홍콩여행
- 제주 맛집
- 스웨덴 여행
- 전주 맛집
- 강릉 맛집
- 바르셀로나 여행
- Today
- Total
목록
반응형
전체 글 (509)
반응형
우리라이프
제주도에 와서 일본라멘 먹는게 이상하긴 하지만, 이 집은 육지에서 만드는 일본라멘과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위치는 제주시내에서 5.18도로 방향으로 시내를 벗어나기 직전에 있습니다.제주공항에서 버스 타면 한번에 갈 수도 있습니다.빌라촌과도 같은 동네 안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할 수도 있지만, 2대밖에 못대기 때문에 근처에 대셔야 합니다. 문 앞에 있는 테블릿을 이용하여 캣치테이블 앱으로 예약대를 하면 됩니다. 오픈시간은 11시 30분이고, 저는 그냥 11시 25분 쯤 어슬렁거리며 갔는데 앞에 5팀이 있었습니다. 서둘러 올걸 그랬어요. 가게 내부 사진은 못찍었는데, 12명 정도 들어갈 수 있고, 모두 1인석으로 되어 있어서 일행들끼리 나란히 앉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혼자 가는 사람들도 편하..
이쯤 되면 가고 싶은 대표적인 꽃놀이인 평창 효석문화제 일명 봉평 메밀꽃 축제에 다녀왔다. 9월 8일에 개막해 9월 17일까지 축제기간이다. 우리는 11시쯤 봉평에 도착하여 봉평면사무소 근처에 주차를 하고 축제장으로 걸어갔다. 가는 길에 우연히도 장이 서서 갖가지 구경거리가 풍부하였다. 점심은 봉평전통시장 안에 있는 남촌막국수에서 먹었다. 원래 다른 곳에서 먹으려 했는데 현지 사람으로 보이는 사람이 여기 막국수 괜찮아 라고 하는 소리가 들려서 들어갔다. 메뉴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기름막국수, 묵사발, 묵무침, 메밀부침, 전병, 만두 등이 있다. 자리가 많아서 기다리지 않고 먹었다. 메밀 전병인데 평범하다. 나는 메밀전병이라고 해서 부침이 까만 메밀 색 일 줄 알았는데 하얗게 나왔다. 하얀 메밀전병이 ..
2023년 세법개정안이 확정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규정이 결혼을 전후로 부모님으로 부터 증여를 받을 때 기본공제액 5천만원 외에 추가로 1억원까지 공제 한도를 늘리는 규정인것 같습니다. 개정안이기 때문에 국회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변할 수도 있지만, 낮은 출산율에 대한 고민을 여야 모두 가지고 있고, 증여재산공제액이 너무 오랫동안 인상되지 않으면서 우리나라 경제규모에 비해 공제액이 너무 낮다는 지적 또한 있는 터라, 개정안이 그대로 통과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그럼, 개정안을 살펴보면서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질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24년 1월 1일 이후 증여분부터 적용한다. 이 부분이 핵심인것 같습니다. 개정안은 증여 자체가 24년 1월 1일 이후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
싸이 흠뻑쇼는 2022년 이후로 두번째이다. 작년에 갔던 흠뻑쇼는 아래 글에 적어놓았다. https://wooleelife.tistory.com/m/373 싸이 서울 흠뻑쇼 콘서트 2022년 7월 15일 리뷰 드디어 싸이 서울 콘서트가 시작되었다! 3만 3천여 좌석에 이르는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콘서트가 열렸다.(엄청 기대) 나는 7월 15일 콘서트 지정석 22구역 10열 7,8번 예매에 성공해서 친구랑 함께 wooleelife.tistory.com 이번 흠뻑쇼가 작년과 다른 점이라면 마스크를 안쓰는 것과 응원도구를 나눠주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작년에 구매한 싸이 응원 도구는 사용하지 않았다. 여전히 싸이 콘서트에는 사람들이 많다. 작년에도 그랬던거 같은데, 잠실구장에서 야구를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진짜 ..
신탁이라고 하는 제도는 도입된지 한참 되었지만, 아직도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제도라고 할 수 있고, 일반적인 상식과는 좀 다르게 법률적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탁(信託)을 그대로 풀어쓰면 믿고 맡긴다는 뜻입니다. 신탁제도에는 재산을 맡기는 신탁자와, 그 재산을 맡아 주는 수탁자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A가 B에게 재산을 맡기면 A를 신탁자, B를 수탁자라고 부르게 됩니다. 만약, 이 아파트에서 임대 수익이 나온다면, 이 수익을 받아갈 사람을 지정하게 되는데, 이 사람을 수익자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신탁제도에서는 신탁자, 수탁자, 수익자라는 세 사람이 등장하게 됩니다. 보통은 신탁자와 수익자는 A로 같고, 금융기관을 수탁자(B)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신탁은 왜 하게 될..
6월 30일, 7월 1일 1박 2일로 대구 여행을 다녀왔다. 사실 목적은 대구 라이온즈 파크 직관이었고, 나머지 코스는 직관 간 김에 다녔던 곳이다. 모두들 까페가는 걸 좋아해서 식사 보다는 까페를 많이 간거 같다. 1박 2일 코스를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열심히 짠 계획은 아니고, 그냥 가고 싶은데 갔다. 1일차 : 슬로우벗베럴(까페) -> ACT 관광호텔(숙소) -> 라이온즈파크(삼성 : 한화) -> 포도도(디저트가게) -> 걸리버막창 -> 핀투대박양념오뎅본점(사진에 없음) -> 대구 시내 구경 2일차 : 르폴뒤(까페) -> 루시드(까페) -> 모노레일(이동) -> 서문시장 -> 계산성당 등등(사진 없음) 1. 슬로우 벗 베럴 체리농장을 같이 운영하는 까페로 싱싱한 체리로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
금요일날 반반차 내고 다같이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야구를 보러 갔다. 직관을 여러곳 다녔지만 대구는 처음이었다. 기대반 설렘반으로 출발했는데, 날씨가 비가 오다말다 오다말다 꾸릿꾸릿 했다. 그래도 무사 도착하여 근처 숙소에 체크인하고, 차 박아 놓고 경기장에 도착했다. 참고로 삼성 라이온즈 파크는 주차장을 시즌권을 산 사람한테 제공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야구장 주변으로 주차 금지안내가 많아서 차 대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우리도 근처에 숙소를 마련하고 거기에 주차하였다. 왠만하면 차를 안 갖고 오는게 속 시원할 거 같다. (맥주도 맘 놓고 마실 수 있고...ㅋ) 경기 장이 슬슬 보인다. 퍼렁한게 예쁘다. 대구 분 말로는 눈앞에 보이는 CU보다 지하철역 안에 있는 편의점이 맥주 종류가 더 많다고 한다. 경..
오랜만에 호텔뷔페에 갔다왔다. 사실 뷔페를 자주 가지는 않지만 호텔뷔페는 갈만한거 같다. 위치는 명동 근처 호텔들 모여있는 곳이다. 아래는 롯데호텔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정보이다. 우리는 토요일 저녁 5시 30분 타임으로 예약하였다. 예약시간 10분 정도 남겨놓고, 라세느 앞에 도착했더니 많은 사람들이 입장 대기줄을 서 있었다. 아마도 좋은 자리와 빨리 먹기 위한 노력일 거 같다. 우리도 창가 쪽 괜찮은 자리를 안내받았다. 메뉴 [ BREAKFAST ] - CONTINENTAL BREAKFAST : ₩49,000 - AMERICAN BREAKFAST : ₩65,000 - FROM THE GRIDDLE : ₩23,000 - EGG DISHES : ₩22,000 - CEREAL : ₩16,000 - OATME..
충청권에 살아서 대전 이글스 파크 직관을 많이 갔다. 현재 이글스파크는 구장을 새로 짓고 있어서 주차자리가 많이 협소하다. 하지만 내 경험으로 금요일 경기는 6시 20분 전에 지하주차장에 도착하면 주차를 할 수 있었고, 주말 일요일 경기 때는 경기시작 1시간 반 전에는 지하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다. 참고로 토요일 경기 보신 분은 경기시작 10분전에 도착했더니 지하주차장도 자리가 없고, 문창초도 자리가 없고, 경기장 근처 길에도 자리가 없어서 걸어서 20분 거리에 주차를 했다고 한다. 또 주중 경기때 경기장에 경기시작 1시간 반 전쯤 도착했었는데 그 때도 지상주차장에는 주차를 할 수 없어서 지하로 돌아가야했다. 이날 키즈데이라 어린이들이 장내 아나운서도 하고, 애국가도 부르도, 배트도 수거하고, 시구, ..
매년 6월이 되면 해외 은행 등 금융기관에 보유중인 금융자산을 신고해야 합니다. 해외에 계좌를 가진 모든 사람이 대상인것은 아니고, 현금, 주식, 채권, 보험, 가상자산 등을 합친 금액이 5억원을 넘었다면 그 계좌들의 정보를 신고해야 합니다. 국내 증권사 등에 개설한 해외주식계좌는 대상이 아닙니다. 5억원이 넘었는지는 매달 말일을 기준으로 위 금융재산의 합이 5억이 넘었는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러니까 월 중에 잠깐 5억을 넘었지만, 월 말 기준으로 5억이 넘는 달이 없었다면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금액은 본인이 보유한 계좌만 합산하고, 가족의 계좌는 합산하지 않습니다. 또한, 공동계좌의 경우, 신고시에는 공동명의인 각자의 계좌로 보아 5억을 넘으면 각자가 신고해야 하고, 계좌 관련인으로 다른 ..
함양집은 경주에 몇 안되는 맛집 중 하나이죠. 지금은 보문호수 점과 시내에서 불국사 가는 길 중간에 하나 있습니다. 저희는 보문호수점에 방문했습니다. 함양집 예약은 방문예약만 가능하며, 문 앞에 마련된 테블릿에 도착순서대로 웨이팅을 걸면 됩니다. 웨이팅이 워낙 심한 집이라 오픈하기 전에 방문해야 원활하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오픈은 10시 30분인데, 저는 9시 반 쯤 도착했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를 하고 웨이팅을 걸었는데 제가 10번째 였어요. 제가 연휴 중 일요일에 방문해서 사람이 많은 편이기도 했지만, 생각보다도 뒷쪽이었습니다. 한시간 정도 오픈시간이 남아서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오픈이 10시라고 나와있었지만, 9시 반에 이미 문을 열고 있던 더샘가든에 방문했습니다. 넓은 마당..
포항에 불꽃축제를 한다고 해서 간김에 드라마 동백꽃필무렵의 배경이 된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구경을 했습니다. 그리고 밥을 먹기 위해 어느 집을 갈지 고민을 했죠. 가기 전에는 포항이 물회가 유명하다고 해서 물회를 먹으려고 했는데 온통 대게 집들만 있어서 대게를 먹어야 될것 같은 압박을 느꼈습니다. 횟집도 그렇지만 회만 딱 나오는 집이 있고, 각종 밑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 집이 있죠. 가뜩이나 비싼 대게를 먹어야 하니 그냥 대게만 딱 나오는 집으로 골랐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안에 사람이 많아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참맛대게전문점? 참맛식당? 입니다. 구룡포 전통시장 입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가게 앞에서 대게를 고르고 식당안에서 기다리면 쪄서 가져다 주십니다. 가격은 대게는 4만원대, 러시아산 박달..
코스트코에 예쁜 그릴을 팔기에 한번 구매해 봤다. 아래는 5월에 코스트코에 방문 했을 때 본 가격으로 129900원이다. 다른 온라인 상점보다 싼거 같은데 4월 말 쯤에 산 나는 이것보다 4만원은 비싸게 주고 산거 같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돈이 너무 아까웠다. 그래도 어쩔 수 없으니 산 김에 이번에 캠핑을 갈 때 들고 가기오 하였다.색껄은 빨강과 노랑, 차콜 색이 있었는데, 나는 빨강으로 구매하였다. 요새는 무채색보단 쨍하고 화려한 색이 눈에 들어온다. 상자를 열면 깨지지 않게 스티로폼으로 잘 싸여져 있다. 구성은 그릴, 그릴판, 그릴을 보관할 수 있는 가방, 손잡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캠핑장에 도착해서 언박싱을 하여 손잡이를 달지 않은채 사용해야했3다.언박싱. ㅋㅋ 사진으로 보기엔 작아보이..
오사카까지 갔으니 스시는 먹어야겠고, 한국에서도 스시 잘 몰라서 회전초밥집만 가는데 일본에서 내가 잘 주문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하면서 숙소를 나섰습니다. 숙소가 신사이바시에 있었기 때문에, 도톤보리까지 10분 정도 걸어가면 되는데, 도톤보리까지 가는 동안에 적당한 집이 얻어걸리면 들어갈 심산이었죠. 한국에서 미리 스시집 알아갈만도 한데 휴가 가기 전에 급한 일들도 해결해야 했고, 여행 계획도 좀 급하게 잡다 보니 현지에서 구글맵에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았고,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 맛집이 얻어걸릴리 없습니다. ㅎㅎㅎ 자신감을 잃어가던 중 한국어로 된 메뉴가 있어 보여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비와서 가게 간판이랑은 아쉽게 못찍었습니다. 들어가니까 우산은 받아서 보관해주시더라구요. 위치..
교토에서 나는 제철 재료로 정갈하게 음식을 내는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봤습니다. 이 집이 미슐랭 식당은 아니지만, 미슐랭 식당을 운영하는 곳에서 같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가격대는 한사람에 우리나라 돈으로 3만원 정도 예상하시면 되고,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이 꽤 있어서 30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이름은 하시타테. はしたて 위치는 교토역 3층 식당가 안쪽에 있는데요, 역사 안에 있어서 교토에 방문하자 마자 먹기 좋습니다. 저희는 오사카에서 출발해서 12시 쯤 도착하다보니 웨이팅이 좀 있었는데요, 11시 오픈이니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면 괜찮으실것 같습니다. 식당가 안쪽에 있고, 간판이 막 있는게 아니라 작게 일본어로만 써있습니다. 간판 밑에 웨이팅 하는 기계가 있고, 여기에 인원수 입력하고 웨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