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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과 맛집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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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이프
전주비빔밥 맛집 한국집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비빔밥 맛집입니다. 위치는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의 북서쪽에 있어요. 간판이 오래됐는데 깨끗한걸로 봐서는 맛집이 분명하네요. 주차장도 넓고요..ㅎㅎ 전주의 대표적인 비빔밥 집인 한국집입니다. 미슐랭가이드에도 올랐다 하네요. 별을 몇개 받았는지는 확인을 못했네요.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서 저녁은 5시부터 시작입이다. 화장실 가는 길에 있는 뒷마당입니다. 집 가운데 마당이 있는게 전통적인 한옥 스타일 중 하나이기도 하죠. 이런데 누워서 하늘 보고 있으면 너무 좋을것 같네요. 고양이도 한마리 보이고, 탑도 있고 그러네요.. ㅎㅎ 마당 한쪽에 있는 방들입니다. 단체 예약하거나 하면 여기서 먹을듯 하네요. 일반적으로 가게되면 식사를 하게 될 홀입니다. 그냥 깔끔하게 잘 되어 있..
밥먹고 숙소로 돌아가기전에 어디로 갈까 고민을 했습니다. 오전에 눈이 많이 와서 비행기가 지연되었기 때문에 눈꽃을 볼 수 있는 풍경좋은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효리네민박을 재밌게 나왔는데 그곳이 제주시 근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오현불백에서 네비를 찍고 천왕사로 향했습니다. 천왕사 가는 길 들판에 눈이 쌓여 있었다. 눈에 쌓여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데, 오면서 본 말농장의 연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들판에 눈이 소복히 쌓인 모습에 정말 예뻐서 차를 세우고 한참을 사진찍고 놀았다. 천왕사 입구에 서있는 천왕사 돌 안내판이다. 여기 오기 바로 전에 천왕사가는 길처럼 생긴 가로수 길이 있었는데 거기 또한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멋있었다. 그쪽으로 올라가도 천왕사가 나타나는지는 모르겠..
콩나물 국밥의 강자 삼백집 전주본점 맛집이 차고 넘치는 전주에서도 맛집으로 인정 받으며 전국에 지점을 만들게된 삼백집입니다. 이집은 1947년에 장사를 시작했다고 하니 벌써 70년이나 되었네요. 좋은 재료를 구하기 어려웠을 시절이라 하루에 300그릇만 팔았다고 해서 이름이 삼백집인가 봅니다. 삼백집은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합니다. 삼백집 본점은 리모델링을 해서 깔금합니다. 바로 건너편에 짜장면으로 유명한 노포인 한미반점이 있습니다. 여기도 나중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삼백집 실내도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천장에 레일이 달려 있는데 거기에는 여기가 좌식이었던 자리, 여기가 식탁에 앉던 자리, 이런 식으로 옛 가게가 어떤 모습이었을지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더군요. 간단한 메뉴판..
맛의 고장으로 소문난 전주에서는 어느 가게를 가도 평타 이상은 칠 수 있죠 전주에서 순대국과 피순대로 유명한 조점례 남문 피순대국 집을 다녀왔습니다 조점례 피순대국집은 남부시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남부시장은 한옥마을 바로 옆 블록이라 한옥마을에서도 금방 갈 수 있습니다 저희는 원래 남부시장주차장에 차를 대놓으려 했으나 만차여서 하천변 주차자에 차를 댔습니다. 하천변 주차장은 한시간까지 무료! 연휴가 끝난 월요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긴 합니다 주말에는 긴 줄을 서는 집이라고 합니다 입구는 이렇게 한옥 느낌을 좀 줬습니다. 물론 내부는 그냥 건물이에요. 메뉴판 샷. 저희는 그냥 순대국밥을 주문 했습니다. 암뽕순대는 암컷 돼지의 내장으로 만든 순대라고 합니다. 저 초고추장에 순대를 찍어먹으면 맛이 더 좋다고 합..
얼마전 알쓸신잡 시즌1에서 전주를 방문했을때 남문시장의 청년몰에 방문해서 깔깔거리며 놀던게 생각나서 전주 내려간 김에 한번 들려보았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바로 옆에 있는 남문시장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는 남문시장주차장이나 남문시장 천변주차장에 대놓으면 됩니다. 천변주차장은 한시간 무료였어요 청년몰은 남부시장 곳곳에 있는 계단을 통해 갈 수 있습니다. 보통 시장은 1층에서 모든 구매가 끝나기 때문에 2층까지 갈 일은 별로 없죠. 남문시장도 2층이 텅 비어있었죠. 바로 이 비어있던 2층을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청년들에게 임대해줘서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만든것이 청년몰입니다. 청년몰 입구중 하나에 입점업체들 이름들이 붙어있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청년몰 오는법도 있습니다. 이 사진은 입구 계단 중 하나에서 찍..
이번 제주 여행의 목적 중 하나는 제주도 흑돼지를 먹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갔을 때 맛있게 잘 먹어서, 이번에도 방문한 88돼지입니다. 서울에서 왔다고 하니까 식당 사장님이 바로 흑돼지 근고기를 추천해주셨습니다. 흑돼지 근고기는 600그램으로 흑돼지 오겹살과 흑돼지 목살이 덩어리째 나오는 고기였습니다. 메뉴에 보면 흑근고기 600그램이 있고, 400그램이 있는데 400그램은 추가로 주문할 때만 가능한거 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많이 비싼대 제주도까지 왔으니 우리는 흑근고기 600그램짜리를 주문하였습니다. 목살과 오겹살 두덩이가 초벌되어져서 나오고, 숯불에 직원분이 구워주십니다. 고기는 먹어보니 육즙이 터지는게 약간 숙성시킨 고기 같았습니다. 가운데 맬젓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명이나물, 파절이 상추쌈을 해..
비행기가 세시간이상 지연되는 바람에 제주에 도착하니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 제주 공항에서 차로 얼마 걸리지 않는 곳에 있는 오현불백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제주산 돼지고기를 고추장 양념으로 즉석에서 볶아 먹는 불고기 백반집인데, 옵션으로 낙지나 한치가 포함된 요리도 있습니다. 메뉴를 보면 그냥 돼지불백에 돼지불백+한치, 돼지불백+낙지, 소불고기 전골이 있습니다. 우리는 낙지는 많이 먹으니 돼지불백+한치를 시켰습니다. 식사를 하는 중간에 혼자온 여행객이 식사를 할 수 있는지 물었는데 2인이상만 주문이 된다 하더라고요. 이런 곳에서 혼자 식사를 하기에는 조금 힘든가 봅니다. 한치가 들어있는 돼지 불백이 나왔고, 불을 켜고 볶아 먹으면 됩니다. 채소도 많이 들어있고, 한치도 한마리는 들어있는거 같고, 고..
대통령도 즐겨 찾은 삼계탕집 토속촌 토속촌 삼계탕은 1983년 개업 후 현재 자리에서 영업을 계속 해오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자주 찾던 집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들도 많이 찾을 정도로 유명하다. 내가 방문했을 때도 일본인, 서양인, 중국인 등 온갖 국적의 사람들이 있었다. 식사 때나 복날이 되면 길게 줄을 선다. 그러나 가게 규모가 크기 때문에 줄은 금방 금방 줄어든다. 저 정도 줄에도 10분 정도면 자리에 앉을 수 있다. 내부는 한옥 느낌의 집인데, 작은 방들이 여러 개 있는 구조여서 사람이 많은데도 식당이 시끄럽지 않다. 16,000원인 토속촌 삼계탕. 가장 기본이고 많이 찾는 메뉴이다. 토속촌 삼계탕의 가장 큰 특징은 견과류를 갈아 넣은 국물. 거기에 닭의 육수가 더해져 고소하고..
평택 시외버스 터미널은 예약이 안되는 노선이 꽤 있는 터미널이다. 서울, 성남, 인천공항, 부천, 강화, 안산, 의정부, 춘천 등 다양한 노선이 있다. 시외버스터미널 시간표는 위와 같습니다. 평택시외버스터미널 운임표는 위와 같습니다. 평택 공항버스 시간표와 아산(온양) 방면 운행 시간표를 첨부합니다. 이 정보는 2018년 2월 16일에 촬영한 정보로 작성하였습니다. 어제 설연휴 첫째날이었는데 평택역 AK 플라자가 운영을 안해서 많은 시민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양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 카페 산 Cafe Sann 충청도의 끝없이 이어지는 산과 남한강의 물이 만들어내는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산 위의 카페입니다. 단양의 대표 카페 산은 단양 시내에서 차를 타고 15분 정도 걸립니다. 주소는 단양군 가곡면 사평리 246-33. 패러글라이딩을 할 분이라면 셔틀을 타고 갈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 카페만 가려고 하신다면 대중교통으론 사실상 접근이 안되는 곳입니다. 산꼭대기에 있거든요. 아! 등산을 좋아하신다면 가능합니다. 차를 타고 올라가는 길이 좁고 구불구불한 산길임에도 차량 통행량이 제법 있기 때문에 조심히 올라가셔야 합니다. 산을 계속 올라가다 보면 내비가 미쳤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내비의 깊은 뜻이 다 있습니다...
단양의 마늘순대곱창 맛집 충청도순대 마늘 하면 육쪽마늘이라고 하여 의성, 서산 육쪽마늘이 유명하죠. 그런데, 단양도 마늘이 유명합니다. 단양의 마늘은 전국에서 가장 단단하고 매운 마늘이라고 광고를 하더군요. 중국산 마늘에 밀려 국내산 마늘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지만, 그 품질로 버티며 여전히 사람들이 찾는 마늘이 단양 마늘 이라고 합니다. 이 단양의 마늘을 이용해 만든 순대가 이 충청도순대집의 순대입니다. 충청도순대는 단양 시내의 ‘구경시장’ 내에 있습니다. 백종원의 삼대천왕 출연 이후 유명해진 덕인지 4칸을 가게로 사용하더군요. 작업실, 주방, 식당 2칸. 메뉴는 순대국, 순대전골 등이 있습니다. 마늘 전골로 유명한 집이라 전골(중)자를 주문하였습니다. 다른 테이블을 보니 마늘순대국밥으로 주문하는 사람도..
명일동의 닭발 맛집 명일원조닭발 명일역 4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으면 명일원조닭발 이라는 맛있는 닭발집이 하나있다. 매운 닭발이 땡길 때 자주 방문해서 먹고, 포장해서 먹는 닭발 맛집이다. 메뉴는 닭발, 오돌뼈, 닭똥집, 순대볶음 등 무지무지 다양하다. 우리는 주로 닭발이랑 야끼만두, 주먹밥을 시키거나 순대를 시킨다. 원조닭발 큰거를 시켰고, 사진상으로 양이 적어보이지만 그릇에 수북히 쌓인 닭발이라 먹다보면 배가 부를 정도로 많은 양이다. 닭발의 맛은 아플정도로 맵지는 않고, 딱 맛있을 정도로 매우며 약간 달달하다. 하지만 친구는 많이 맵다고 합니다.ㅎㅎ 국물없는 닭발 중에서는 아직 많이 먹어 보지 않아서 유시민 작가의 목포 순대국처럼 서울에서 두번째로 맛있다고 하고 싶다. 순대는 허파와 간 등의 부속물..
전국구 탕수육맛집 진태원 진태원은 강원도 지역을 여행할 때면 꼭 들르는 탕수육 맛집이다. 대관령IC에서 가까워서 강릉이나 동해안 여행 후에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르면 여행 마무리로 최고다. 진태원은 예약이 안되며 너무 늦게 가면 재료가 소진되어 문을 닫을 수 있으니 늦어도 오후 4시 전에는 방문해야 탕수육을 맛볼 수 있다.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상점들의 간판을 재정비한 모습이다. 옛날에는 엄청 허름했는데 바뀐 모습이 깔끔하니 보기 좋았다. 평창올림픽보러 가면서 들려보면 좋을거 같다. 진태원 음식 가격 - 탕수육 中 20,000원/大 25,000원 - 짜장면 4,500원 - 짬 뽕 5,000원 - 볶음밥 5,000원 주의사항 - 영업시간은 11시부터(단 일요일은 12시 30분에 시작) 저녁 7시 반까지..
국내 스페셜티 커피의 최강자 테라로사 본점 테라로사 커피를 좋아한다. 테라로사는 국내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중에서는 거의 시초격이고, 해외의 소규모 농장들에서도 커피를 공급받아 독특한 커피들을 제공하는 업체로 국내에서는 가장 유명하다. 2017년 9월에 방문하였을 때는 본점을 기존 건물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다시 지어서 오픈한듯 보였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커다란 건물 말고, 그 전에 조금 복잡하지만 조금 작고, 커피나무도 있고, 식물과 어우러진 테라로사의 본점이 더 좋다. 지금의 모습은 여느 커피공장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메뉴는 다른 테라로사 분점들이랑 다르지 않다. 사진엔 없지만 한쪽에서는 빵도 팔고 있다. 테라로사 가면 항상 치아비타 빵만 먹었던거 같다. 여기 이 자리는 밖에 밤..
강릉의 피자 파스타 맛집 라몬타냐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화덕피자 맛집이라고 해서 갔다. 2016년 12월 초에 가서 지금은 가격이 변동되고, 메뉴도 변동될 수도 있다. 봉골레, 볼로네제, 마르게리따 피자를 시켜서 먹었다. 볼로네제는 페투치네 면으로 되어 있어서, 특이했고, 봉골레랑 피자는 맛있게 잘 먹었다. 이탈리아를 다녀오고 나서, 피자는 어느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가나 다 맛이없다.ㅋㅋ 2016년에는 이탈리아를 다녀오기 전이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메뉴판을 찍었는데 조금 흔들리게 나왔다. 본식 가격은 14000원에서 18000원 정도 되어보인다. 매장 분위기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고, 따뜻한 기분이다. 피자 파스타이며, 피자가 먼저 나오고 파스타가 나중에 나왔다. 다 먹으니 정말 배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