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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과 맛집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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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이프
더운 여름 정통시장을 돌아다니면 시원한 음료가 땡깁니다.테이크아웃해서 돌아다니기도 지칠때 책방 골목으로 가기전에 우연히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위치는 시장 한복판에 있어서 찾기가 쉽지 않을듯합니다. 저희도 입간판을 보고 2층으로 우연히 올라가서 발견한 카페입니다.오픈 시간은 아침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휴무일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메뉴는 커피류, 차류, 레몬에이드, 자몽에이드, 우유식빵, 초코빵 등의 간단한 요깃거리와 샐러드세트가 있었습니다.음료는 3000원에서 4500원 선이고, 빵도 1500원에서 4500원선이었습니다. 샐러드 세트는 12000원 9500원이 있는데 어떤 구성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색색이 조명과 키다리앤 상가명이 잘 어울립니다.아기자기한 소품이 곳곳에 있어서 구경하는 ..
서울에서 목포까지 KTX를 타면 두시간 반 정도 걸리죠.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여행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로 줄었습니다. 목포 시내에서 차없이도 목포를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독천식당 목포 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입니다 . 삼대천왕에 나온 집으로 낙지를 주제로 한 집으로 유명하죠. 연포탕이 유명하고, 낙지탕탕이도 맛있습니다. 독천식당 후기는 아래 링크로.. [전남 목포] 독천식당 - 삼대천왕 연포탕 낙지요리 전문점 2. 코롬방 제과 독천식당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빵 특집에 나왔던 집입니다. 크림치즈 바게트가 유명합니다. 들고 다니다가 간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ㅎㅎ 코롬방제과 후기는 아래링크로 [전남 목포]코롬방제과 - 맛있는 녀석들 빵특집 출연 3. 갓..
목포에서 가장 유명한 산이죠. 정상에 오르면 남해바다가 펼쳐지는 유달산입니다. 비가 와서 저는 정상까지는 못갔다는게 함정.. ㅎㅎ 시내에서 부터 접근한다면 노적봉 앞에서 출발하는게 가장 편합니다. 제가 올라간 코스 입니다. 노적봉 앞에 주차를 하고, 주차료는 시간당 2,000원입니다, 주황색으로 칠한 등산로를 따라서 올라갔습니다. 세번째 동그라미인 정자까지 올라가고, 비가 많이 와서 다시 내려왔어요. 사진에 보이는 바위가 노적봉입니다. 저희는 저 앞에 차를 세우고 올라갔어요. 왼쪽 관광안내소 뒷편에도 넓은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노적봉 앞의 유달산 방향 계단을 오르는 것으로 등산 시작!! 비가 와서 날이 좀 흐리긴 합니다. 목포시가 빨아먹고 있는 유달산정기를 기리는 비석.. ㅋㅋ 스웩 넘치는 이충무공 동상..
송정떡갈비 골목에 여러 떡갈비 집들이 있습니다 딱히 검색해보고 간건 아니라서, 송정떡갈비 1호점이라고 나오는 집에 가려고 했어요. 지점이 여러게 있으면 맛집일줄 알고. ㅋㅋ 그래도 삼대천왕 나왔다길래 가보려고 했습니다. 어차피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근데 일요일은 쉰다고 해서 못감. 그리고 그 집에는 '저희는 지점을 안냅니다.'라고 되어 있었다는 ㅋㅋ 그래서 맛집 앞에서 줏어먹는곳을 가야 맛있다는 진리에 의해 앞에 있던 화정떡갈비를 갔습니다. 비가 와서 외부사진은 못찍었네요 자리에 앉자 기본찬들이 나옵니다. 떡갈비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2인분에 4덩어리 입니다 ㅎㅎ 속을 찍으려고 했는데 초점이 안맞았네요.ㅎ 이 집의 떡갈비는 돼지고기를 재료로 잘 다져진 돼지고기를 간장과 설탕을 베이스로 한 양념..
언젠가 맛있는녀석들에서 빵특집을 한적이 있는데, 다른 개그맨을 시켜서 전국의 유명 빵집의 대표 빵들을 공수해서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그 전부터 목포에서 크림치즈바게트로 유명한 빵집이 코롬방제과입니다. 주력 제품은 크림치즈바게트와 새우바게트입니다. 목포역에서 걸어서 2분거리에 있습니다. 안에 들어갔더니 빵집을 삥 둘러서 줄을 서고 있더군요. 기다리면서 빵만드는 곳을 봤습니다. 제빵사 분들이 열심히 빵을 민들고 있더군요. 지난번에 오후에 왔을때는 줄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왜 줄서나 했더니 빵나오는 시간이 아직 안되었더라구요. 기다리면서 빵 구경을 했습니다. 그래서 고른게 크림롤케익. 2000원. 쌉니다. 맛은 좀 옛날 느낌이었어요. 거칠거칠한 느낌의 크림과 뿌석한 듯한 빵 ㅋㅋ 그리고 꽈배기도 하니 샀는데 ..
김대중대통령은 2000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김대중대통령의 노벨상 수상을 기념하고, 그의 업적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기념관입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목포어린이바다과학관, 등대체험장과 모여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좋을것 같은 곳입니다. 저희는 어린이바다과학관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서 노벨상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비가 한두방울씩 내려서 실내 관광지 위주로 구경 했습니다. 왼쪽은 전시관이고 오른쪽은 컨벤션센터입니다. 김대중대통령 등신상이 있는데 좀 작은 느낌이더군요. 작은 체구에도 강단있는, 행동하는 양심으로 앞장 섰다는게 더 존경스럽네요. 실내로 들어갔는데 사용하시던 가구와 차량도 전시가 되어 있더군요. 이 의자에는 앉아볼 수 있습니다. 김대중대통령이 사용하시..
목포가 무안에서 가깝다 보니 낙지가 유명합니다. 무안에서 잡아다가 대도시인 목포로 많이 팔았던 거죠. 그래서 낙지를 이용한 음시들도 많은데요, 낙지요리를 하는 식당 중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이 독천식당이죠. 최근에는 3대천왕에 나왔고, 그 전에도 수없이 많은 방송에 나왔던 집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30분 ~ 오후 9시까지. 중간에 오후3시~5시는 브레이크타임입니다.그리고 매월 넷째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저희는 셋째주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셋째주 일요일은 남진야시장이 휴무일. ㅜㅠ 식당 바로 앞에 넓은 주차장도 가지고 있으니 차를 가지고 가셔도 괜찮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독천식당으로 향합니다. 예전에는 2층짜리 식당이었는데, 식당 뒷편으로 넓게 확장하면서 2층은 안쓰는것 같더군요. 문 바로 ..
우리나라에서 순대로 가장 유명한 곳이 아우내순대죠. 일본식 한자로 병천순대. 원레는 청화집을 가려고 했는데, 저희가 토요일 저녁 7시반쯤 도착했더니 이미 문닫았더군요. 그래서 맛집의 옆집이 맛있다는 황교익 선생의 말에 따라서 바로 앞집에 가려고 했으나 여기도 문 닫았.... 그래서 뭐 다 비슷비슷하겠지 하고 찾아간 곳이 아우내장터순대 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간 곳이라 외부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다음로드뷰에서 쌔벼왔어요. 카카오 짱!! 고소하지 말아줘. 외관이 너무 현대적이라 약간 의심 했으나, 동네의 스탠다드가 있기 때문에 다들 비슷비슷한 맛일 것으로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두명이 갔기 때문에 그냥 순대국밥 하나와 모둠순대 하나를 시켰습니다. 금방 나온 12,000원짜리 순대. 피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우..
하남 스타필드는 날이 안좋거나, 편하게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싶을때 놀러가기 좋죠. 하남스타필드에서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을만한 맛집 추천 드려요. 바로 인도커리 전문점 아그라 익스프레스입니다. 체인점인지라 잠실에도 있고, 대구신세계에도 있다고 하고,,, 하남스타필드에서도 아그라익스프레스는 신세계백화점 지하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쪽이 스타필드 3층의 푸드코트보다는 좀 덜 붐비기도 하고, 체감상으로 값도 더 저렴한 느낌이에요. 지나가다가 커리가 맛있어 보여서 먹기로 결정. 빨간옷 입은 아저씨는 외국인인데, 인도분은 아닌것 같고, 네팔이나 그런쪽이 아닐까 싶네요. 몇가지 세트메뉴를 팔고 있습니다. 1인용 트리플 커리 세트 9,800원(3가지 커리 + 난 1장 + 강황밥) 2인용 커플 달리 세트(3가..
서울에는 조선의 궁궐이 5개가 있다. 왕이 살면서 정사를 돌조았던 법궁인 경복궁, 왕의 어머니 등 가족이 머물던 창경궁, 경복궁의 예비 궁궐이었단 창덕궁, 임진왜란 후 창덕궁에 왕이 머물 때 예비 궁궐로 지은 경희궁, 임진왜란 후 원산대군의 저택에 왕이 임시로 거처하면서 경운궁으로 불렸던 덕수궁까지. 경복궁의 뜻은 '하늘이 내린 큰 복'이다. 뒤로는 북악산을, 앞으로는 남산을 두고 있어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이라고 할 수 있다. 경복궁은 1395년에 창건한 조선 왕조 제일의, 임금이 사는 궁궐이다. 이후 확장과 중건을 거듭하다가 1592년에 임진왜란으로 인해 전소되었다. 그 후 경복궁은 270여 년간 복구되지 못하다가 1867년에 흥선대원군의 주도로 중건되었다. 중건한 경복궁은 500여 동의 건물들 이 미로..
외돌개 가기전에 잠깐가서 보기 좋은 코스중 하나가 황우지해안 부근의 일명 선녀탕입니다. 위치는 저곳이고, 외돌개랑 황우지해안 등이랑 가깝습니다. 황우지 선녀탕 입구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런 정원같은 곳이 나와요. 여기를 지나서 더 내려가시면 전적비라고 커다란 비석을 볼 수 있어요. 이 부분부터 선녀탕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는데, 80계단이 넘는다 그래요. 내려가다 보면 선녀탕이 나오는데,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큰 감흥이 없었는지 사진이 없어요ㅠㅠ 저는 하나만 덩그러니 있을 줄 알았는데, 큰 선녀탕이랑 작은 탕 2개가 더 있었어요. 돌을 건너 큰 선녀탕으로 가는데, 약간 험난하기 때문에 집중해서 건너가야 안전해요. 선녀탕과 바다가 아래로 연결되어 있는 건지 바닷물이 주기적으로 드나들어서 무척 맑았습니다. ..
제주도까지 갔는데, 날씨가 따라주지 않아 안개가 끼는 날이 있을 것이다. 제주도 안개는 또 섬이라 해무처럼 엄청 짙은 안개들이 많이 끼기도 한다. 안개꼈을 때 약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사진찍기 좋은 곳이 내가 가본대중에는 사려니숲길이랑 외돌개가 최고인거 같다. 위치는 서귀포 근처 바다에 있어요. 이중섭거리갔다가 정방폭포도 보고 약간 산같은거 보고 싶으면 가기 좋을거 같아요. 제주도는 바다도 이쁘지만 숲이 정말 이뻐요. 이런 데크로 되어있는 숲길을 지나고 나면 흙으로 되어 있는 숲길도 나와요. 생각보다 좀 많이 걸어 올라가야하는데, 어떤 분은 힐신고도 잘 올라가시더라구요. 정상쯤 가면 제주의 맑고 푸른 바다도 볼수 있어요. 제주도에 2년사이 4번은 간거 같은데, 제주도 바닷물은 유럽의 지중해보다 ..
맑고 쾌청한 하늘이 있는 맑은 날씨에 가기 좋은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갔습니다.푸르고, 평평하고, 바람개비 앞에서 사진찍으면, 막찍어도 인생샷 건질 수 있을거 같습니다.전쟁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겨있고, 이산가족의 슬픔이 남겨져 있는 공간인데 이제는 나들이하러 가는 사람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날 따뜻하고, 하늘이 맑을 때 방문하면 바람개비랑 각종 조형물, 푸른 들판 덕분에 막찍어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차로 방문하면 넓직한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평화누리 전망대 같은데 올라가서 찍은거 같습니다.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시 경의 중앙선을 타고 문산역에서 하차 후 문산역 정류장(30338)에서 93-9번 버스를 20분 정도 타고가서 임진각 정류장(31069)에서 내리면 됩니다. 검..
우리나라 벚꽃놀이에서 빠지지 않는게 진해에서 열리는 진해군항제죠. 진해 해군기지 내에 핀 벚꽃을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기도 하구요. 올해 2018년 진해군항제 행사 기간은 4월 1일에서 4월 10일까지 입니다. 주요 행사로는 4월 4일 (수) 속천항 불꽃쇼, 군악의장대 페스티벌이 4월 6일(금)~ 8일(토)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저는 2016년에 모 여행사의 당일치기 여행상품을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저희는 2016년 4월 10일날 군항제 축제 거의 끝날 때 쯤 갔더니, 벚꽃도 많이 지고 해서 좀 아쉬웠어요.그리고 당일치기 여행상품이라 양재역에서 새벽에 출발했는데도, 당일 저녁에는 서울로 다시 와야 해서 시간이 많이 없었던것도 아쉬웠구요.이게 여행사에서 줬던 안내도입니다. 저의 관광 코스는 위 ..
사악한 가격을 능가하는 수제버거의 맛 쉑쉑버거쉐이크쉑버거, 일명 쉑쉑버거는 미국에서 푸트드럭으로 시작해서 세계적인 체인으로 발전한 햄버거 업체입니다.맥도날드나 버거킹이 패스트푸드를 추구하며 빠르게 제공되는 데 초점을 맞추고 햄버거를 만들었다면, 쉑쉑버거는 수제버거에 가까운 방식으로 제조되어 제공되는 햄버거 입니다. 물론 빠르게 나오긴 합니다.갈때마다 느끼는 건데, 외국인 한국인 할 것없이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ㅠ 쉑쉑버거는 그 사악한 가격으로도 유명한데요, 2인 방문을 가정하면,기본 쉑버거 2개 + 콜라 + 쉐이크 + 감자튀김 = 23,000원또는 기본 쉑버거 + 스모크버거 + 콜라 큰거 + 감자튀김 = 23,000원이정도로 드시면, 쉑색버거를 잘 느껴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존 다른 햄버거 가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