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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과 맛집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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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이프
부산 여행의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는 곳이 해운대이다. 백사장도 너무 좋고, 도시와 바다의 조화가 좋다. 홍콩여행 갔을 때 리펄스 베이와 비교해도 부산의 해운대가 멋지다.이제 곧 휴가철이 되면 사람들로 빽빽할 해운대가 상상이 간다.해운대와 동백섬을 구경하고, 배가고파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양가네양곱창 해운대점이다.지하철 해운대역에서 가까운 양가네 양곱창은 양곱창도 맛있지만 볶음밥이 정말 맛있었다.위치는 저쪽이고, 해운대에서 조금 걸어가면 된다.밥 시간이었는데 손님이 한테이블 밖에 없어서 조금 당황했지만, 외관이 깔끔하니 괜찮을 거란 생각으로 들어갔다.원래 다른 유명한 양곱창집을 가려고 했는데, 잘못 검색해서 온거 같다.이제와서 다음지도에 나와있는걸 보니 그런거 같다.양가네 양곱창 메뉴판이다. 따로..
부산에서 유명한 사찰을 꼽으면 해동용궁사, 삼광사, 선엄사, 범어사 등이 있다.해동용궁사는 바다와 맞닿은 사찰로 유명하고, 삼광사는 연등으로 가득 찬 야경으로 유명하다.범어사는 이번이 두번째로 갔다오는 사찰인데, 범어사의 매력은 조용함과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라고 할 수 있다. 범어사의 위치는 금정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범어사역에서 내린다음에 90번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이때는 부처님 오신 날 부근에 가서 그런가 입장요금을 받지 않았다.매표소에서 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등나무 군락지가 나온다.큰 등나무 들이 나무를 타고 쭉쭉 뻗어나가고 있었다.포도알 같은 보라색 꽃들도 피어있어서 참 예뻤다.옛날에 초등학교에 등나무로 되어 있는 그늘이 있고, 그 아래 책상과 의자가 있었던게 생각이 났다...
부산에 왔으니 국밥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에 검색해서 찾은 오랜된 국밥집이다.평일 점심시간 좀 넘어서 갔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범일동 범일역에 있는 50년인가 60년인가 전통의 할매국밥이다.밥먹고 범일역으로 걸어가다보면 친구의 거리라고 해서 영화 친구 촬영지가 나온다.친구를 한번도 안봐서 어떤 장면인지는 모르지만 옛날 사진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할매국밥의 메뉴는 단촐하다. 수육, 순대, 수백, 따로국밥, 순대 국밥, 내장 국밥, 국밥, 국수이다.우리는 수백 2개를 시켰는데, 수육이랑 국밥국물이 나왔다.여기가 확실히 현지 맛집이 맞는게 우리랑 한 두 테이블 빼고 다들 여기 사는 사람들인거 같았다.공개된 주방에서 열심히 음식을 만드시고 계신다. 수백 2인분에 나오는 수육이다. 저 수육만 한접시 더 먹고..
더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감천문화마을에 다녀왔다.보통 어린왕자와의 인생사진을 찍기위해서 많이 방문하는거 같은데, 그것 포함해서 볼거리가 많았다.우리는 남포동에서 출발하여 감천문화마을로 갔다. 감천문화마을의 위치는 저곳이며, 남포동 국제시장에서도 비교적 가까워서 여행코스에 넣기 좋은 동네이다.보통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좋은데 남포동에서 서구2, 서구 2-2, 사하 1-1등의 마을버스를 타고 감천문화마을에서 내리면 된다.부산에서 버스타는건 홍콩에서 타는 것과 비슷한 재미가 있었다. 4월말 평일에 갔었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감천문화마을에서 내렸다. 내리면 이렇게 감천문화마을 전체 지도를 볼수가 있는대 솔직히 마을이 워낙 넓어서 다 돌아보기는 힘들다.그냥 발길 닿는대로 다니다 보면 하늘마루도 보고, 어린왕자도 만..
부산에서 야시장은 한번도 안가본 듯 하다.부산에서의 밤은 밤바다와 맥주 한잔으로 시간을 보낸듯 하다.이번 여행에서도 숙소와 가까운 깡통시장에 가서 거인통닭 치킨을 포장해올 요량으로 나갔다.그런데 깡통시장입구에서 거인통닭쪽으로 가는 시장 골목에 남광주야시장처럼 야시장에 들어서 있었다. 부평깡통시장의 위치는 위와 같다.깡통시장 입구로 가는 골목에 여기저기서 양념돼지갈비를 굽고 있어 그 냄새에 야시장까지 갈 수 없을 지도 모른다.몇번 위기가 있었지만 우리의 목표는 거인통닭이라고 다잡으며 지나쳤다.깡통시장의 입구 모습. 위에 예쁘게 조명을 달아 놨다.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야시장 영업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이다.시장 골목이 협고하여 오토바이, 자전거, 손수레 등은 출입금지이다.야시장 양 끝에..
소문난 불백은 부산역 근처에 있는 불백맛집입니다.저는 소문난 불백을 부산에 갈때마다 꼭 한번은 들리는 거 같습니다.위치는 초량역 3번출구에서 주민센터로 쭉 걸어가다보면 나타납니다.소문난불백을 중심으로 그 주변에 불백집에 두 세곳 있는데, 다른 곳은 안가보고 여기만 가봤습니다.저는 좀 가봤는데 맛있었던 곳 계속 가보는 스타일입니다.입구 모습입니다.여러 방송사에서 많이 나왔다고 걸어놨네요.ㅋㅋ 배틀트립도 있네요.내부 모습입니다. 좌식과 입식이 있고, 계단이 하나 보이는데, 저 계단으로 올라가면 천장이 낮은 좌식 테이블이 더 있습니다.키가 크거나 덩치가 좋으신 분들은 2층이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소문난불백의 메뉴입니다.거울에다 대고 확대해서 찍은걸 짤라 붙였더니 사진이 이상하네요.불백정식을 많이 먹고,..
강릉까지 왔는데 나는 브런치가 먹고 싶었다.그래서 검색하다가 찾은 100브랜드!!원래 백쉐프라는 가게였는데, 100브랜드로 바뀐거였다. 위치는 이곳.가보면 그냥 시골 마을에 멋들어진 브런치가게 하나 있는 느낌이다.주차장도 있고, 가게도 크고 넓어서 와보기 좋은 곳이다.이 곳은 원래 영국의 애프터눈티 접시에 올려진 3단 브런치가 유명하다는데 우리의 목적은 그것이 아닌 와플이었다.건물 외관. 노랑색 건물과 통창문으로 되어 있다.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건물 인테리어. 여기저기 그림들도 있다.메뉴판 다 찍지는 않았지만 가격은 저정도 하고, 메뉴는 샌드위치, 팬케이크, 와플, 파스타, 피자등 브런치 메뉴와 이탈리안 메뉴가 섞여있다. 음료도 커피류부터 주스류까지 다양하였다.메일 바뀌는 듯한 3단 접시로 이루어진 브..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 나무들의 생기가 점점 무르익기 마련이다.강릉가는 길에 고즈넉한 절과 쭉쭉 뻗은 전나무 길이 있는 오대산 월정사를 방문하였다.월정사의 역사를 살펴 보면 월정사는 자장율사에 의해서,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창건하였다. 무려 1500년 가까이 된 절이다. 더 알아보면 자장은 중국으로 유학하여 산서성 오대산의 태화지에 문수보살을 친견한다. 이 때 문수 보살이 부처님의 사리와 가사를 전해 준 뒤, 신라에서도 오대산을 찾으라는 가르침을 주게된다.이후 귀국하여 찾게 된 곳이 강원도 오대산이며, 이 때 월정사를 창건하고 오대 중 중대에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을 조성하게 된다. - 월정사 홈페이지에서 참고함. 우리는 둘이서 승용차를 갖고 월정사에 들어갔는데, 성인 입장료 1인 300..
점심 시간 쯤에 진태원을 방문하면 보통 한시간 이상씩 대기를 타야한다.진태원은 예약도 안되고, 대기 목록에 본인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 놓아 기다리는 시스템이다.자리가 나면 식당에서 전화를 하고, 전화받은 사람은 5분내로 식당에 도착해야한다. 그래서 멀리 가지도 못한다.그러다 우연히 플라워카페를 발견하였다. 간판에는 Coffee & Flowers 카페 대관령이라고 쓰여있어서 그 이름으로 지도를 검색했는데 나오지 않았다.그래서 문짝에 붙어있는 대관령화원을 검색했더니 비슷한 위치가 나왔다.진태원에서 로터리? 광장? 5거리? 쪽으로 나오면 파리바게트가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온다.우연히 발견한 카페라 정확히 표현은 못하겠다. 외관은 COFFEE & FLOWERS - 카페 대관령 이라고 쓰여있다. ..
완연한 봄이 시작되면서 오랜만에 강원도 나들이를 떠났다.목적은 대관령 양떼목장인데, 거기 가지전에 뱃속을 약간 채우기로 하였다.요즘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이영자 휴게소 맛집으로 뜬 횡성휴게소의 한우더덕스테이크를 먹어보기로 하였다. 위치는 뭐 도로한복판이다. 휴게소에서 보통 우동이나 라면만 먹다가 고급진 한우스테이크를 먹으려니 새로웠다.휴게소 입성. 깔끔하다.주문을 하고, 한우밥상앞에서 기다렸다. 가격은 한우더덕스테이크 15,000원이었다.횡성한우로 만들어진 스테이크인데 15,000원이면 저렴하다는 생각을 하였다.이 날이 4월 21일 점심때였는데 이영자 맛집의 영향인지 무려 15분 이상을 기다려야만 했다.대단한 파급력이다.한우더덕스테이크가 나왔다.함박스테이크처럼 한우를 다져서 만든 스테이크와 감자튀김, 계란 ..
국물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 들리는 잠실 미미네 떡볶이다.원래 유명해진건 특허받은 새우튀김 때문이라 그러는데, 떡볶이도 맛있고, 마늘쫑튀김도 맛있다. 위치는 롯데월드타워몰 6층에 있다.떡복이 한사발씩 하고, 근처 석촌호수 산책하거나 쇼핑하기 좋다.퇴근시간 쯤 가면 사람들이 많이 줄 서있고, 주말에 가도 줄을 서있는 경우가 많지만 순환이 빨라 많이 기다리지는 않는다. 입구에 있는 메뉴판. 얼마전까지만 해도 떡볶이 한 사발에 3800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가격이 올랐다....ㅠㅠ메뉴판 자세히. 떡볶이, 새우튀김, 마늘쫑튀김, 각종 탄산음료들, 크림생맥주, 포장해서 집에서 끓여먹을 수 있는 반조리 떡볶이 등 메뉴가 다양하다. 탄산음료는 셀프로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떡볶이와 튀김들 설명.줄서서 카운터에..
석촌호수 벚꽃놀이를 하러 다시 잠실에 방문하였다.그때는 날씨가 흐려서 벚꽃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거 같았다. 4월 9일날 방문했는데, 이때는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한참 진행중이었다. 그래서 푸드트럭도 있고, 야간에는 불빛도 켜놓고, 청사초롱도 달아 놓고, 한쪽에서는 사물놀이등 다양한 공연도 했다.푸드트럭 존에서 특이했던건 스테이크 파는 곳이 세곳이 뭉쳐져있었다는 거다.벚꽃놀이 시작해질 무렵에 가서 호수에 노을이 지는 모습이 아름답다.갈치를 닮은 제2롯데타워와 벚꽃. 평소에는 먼지가 많아 잘 안보이는데, 오늘은 그래도 맨 위에까지 잘 보인다.런던으로 여행갔을 때 제2롯데타워랑 꼭닮은 빌딩을 본 적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도미노 아파트와 벚꽃.롯데월드 자이로드롭과 하늘웬일인지 롯데월드로 들..
2018년 4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경복궁 경회루 특별관람기간입니다.이렇게 길게 하는지 모르고, 경회루를 관람할 수 있다기에 특별관람 예약을 했습니다.제가 방문한 날짜는 4월 6일 14:00 타임이었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경회루 특별관람은 추가 비용은 없지만, 일단 경복궁에 입장해야하기 때문에 경복궁 입장권을 구매해야합니다.지하철 광화문역에서 내려서 광화문광장쪽으로 입장하였습니다.형형색색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깃발과 창을 들고 있는 수문장들이랑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여기저기 얼굴팔리는 저 수문장 분들한테 수당을 더 챙겨드려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딱함.. 매표소 부근은 이런풍경입니다. 이날 날씨가 4월치고는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
벚꽃이 만개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까운 석촌호수로 벚꽃을 구경하러 갔다.미세먼지가 많아져서인지, 요즘 서울경기권은 매일매일이 구름이 끼고 흐리다.ㅠㅠㅠ이런데서 살아야하나 싶지만, 일자리가 여기에 많으니 어쩔수 없다.ㅠ잠실역에서 내려서, 롯데타워 근처의 석촌호수 벚꽃 축제 길로 갔다.2018년 석촌호수 벚꽃 축제 일정은 2018년 4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이다. 평일 낮시간에 갔는데도 꽃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벚꽃 나무가 호수를 쭉 둘러서 피어있었다.날씨가 흐려서 벚꽃나무의 매력이 반감되었다.원래 벚꽃의 매력은 파란하늘과 조화되어서 활짝 피어있는게 매력인데.... 아쉬웠다.커피나 마시면서 벚꽃 구경을 하려고, 석촌호수 근처에 카페로 갔다. 전부터 눈여겨본 카페인데, 2층구조로 되어있으며, 꽤..
군산여행 시리즈 선유도와 새만금 방조제 일몰 지금은 선유도에 다리가 놓여서 새만금방조제와 다리를 건너서 선유도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군산도와 선유교를 건너면 선유도에 들어갈 수 있죠. 성수기에는 차량들이 많이 몰려서 불편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배를 타고 가야 해서 당연히 차를 못가져갔고, 안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다녔습니다. 자전거도 있고, 스쿠터도 있고 그랬어요. 지금도 내부에 도로가 많이 없을 테니 자전거나 스쿠터, 전동자전거 등을 대여해서 다니시는게 더 편할 것 같긴 합니다. 1시간 반정도 배를 타고 선유도로 들어갔습니다. 선유도에서 장자도와 무녀도까지 한바퀴 돌아보려면 반나절 정도 소요됩니다. 선유도 해수욕장입니다. 파라솔의 모양이 무슨 휴양지에 있는것 처럼 보여서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