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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과 맛집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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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이프
오랜만에 뮤지컬을 보는 날이다.뮤지컬 시작이 오후 4시이고, 러닝타임이 160분이었고, 거의 바로 기차역으로 가야해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기로 했다.친구가 수플레팬케이크가 먹고 싶다고 해서 혜화역 근처의 카페를 찾았다. 위치는 혜화역 3번출구나 4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걸으면 나온다.처음먹어보는 수플레팬케이크라 기대가 많이 되었다.간판은 수풀에 가려져있고, 입구는 깜깜해서 하마터면 놓칠뻔 했다.매장앞에 입간판이 서있어서 영업하는 줄 알고 들어갔다.수플레팬케이크 뿐만아니라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빙수 등 각종 디저트류를 팔고 있었다.무엇보다 비엔나커피를 팔고 있어서 좋았다.카페는 맨날 스타벅스만 가다가 이런데 오니 새로웠다.입구에 들어서니 고양이가 한마리 있었다.주문하러 들어갈때는 입구의 자리에 있더니, ..
맨날 잠실에 있는 미미네 떡볶이 체인점에 가다가 이번에는 홍대 미미네 떡볶이를 갔다.홍대에 있는 미미네가 본점이라고 한다.본점에는 잠실과는 비교했을 때 더 많은 메뉴가 있는듯 하였다. 위치는 저곳이고, 생각보다 찾기 쉬울것이다.우리가 갔을 때 라스트오더가 10시까지였고, 10시 반에 문을 닫았다. 미미네 떡볶이 메뉴판이다.미미네 떡볶이는 국물떡볶이도 유명하지만 새우튀김이 정말 유명하다고 한다.개인적으로 나는 마늘쫑튀김도 좋아한다.우리는 3명이서 가서 국물떡볶이 3개랑 2인세트 튀김을 주문하였다. 떡볶이는 국물떡볶이니까 숟가락으로 퍼먹으라는 안내가 있고, 튀김을 찍어먹을 수 있게 소금도 구비되어 있다. 나는 짠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소금은 찍어먹지 않는데 찍어먹는 사람은 맛있어 하는거 같다.주문한..
이전 블로그에서 퍼온 글이다. 광주에서 열리는 비엔날레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하나는 그냥 광주비엔날레이고, 다른 하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입니다. 비엔날레는 짝수연도에 열립니다. 2016년에 열렸고, 2018년에 열리는 식입니다.비엔날레가 열리지 않는 해에는 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립니다. 비엔날레는 그 시대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여, 사회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게 만드는 현대미술 작품들이 주로 전시가 됩니다. 부산 비엔날레도 이와 비슷한 양식으로 전시를 하죠. 부산 비엔날레도 비슷한 시기에 열리기 때문에 저는 서울 -> 광주 -> 부산 -> 서울 코스로 돌아보기도 했습니다.2017년의 주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과거에 생각했던 미래의 모습들을 돌아보는 것이 주제이다. 과거에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여행은 주로 강원도나 전라도, 서울로 많이 다녀서 이번에는 안가본 지역으로 가보기로 하였다.여름에 대게의 고장 영덕으로 여행을 가는건 정말 생소한 것 같다.대게를 안잡는 철인 금어기는 6월 1일부터 9월 말까지이다.날 따뜻할 때는 대게를 잡지 않는 다는 것을 깜빡하고, 여행지를 영덕으로 정하였다.영덕가기전에 들린 얼음막걸리, 얼음골이 생각나는 청송의 유명관광지를 들렀다. 주왕산국립공원에 자리잡은 청송대전사의 위치이다.우리는 차를 타고 가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까지 걸어갔다.주차비는 5천원이었고, 입장료는 성인 1인 기준 3500원이었다.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을 했는데, 대전사랑 주왕산 하이킹을 할 수 있는 비용이라 생각하면 비싸지도 않은 가격이었다.그리고 주차장을 지나면서 발견한 건데 서울 동..
해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세종시에 내려와서 방문한 진성아구찜이다.우리가 방문한 곳은 세종시에 있는 진성아구찜 도담점이다. 위치는 저곳이며, 990번 버스타고 도램마을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이다.나는 이번에 두번째 방문이며, 전에는 아구찜을 먹었고, 이번에는 해물찜을 먹었다. 저번에 아구찜 먹었을 때는 금요일 오후 6시 반쯤 방문하였고, 이번에는 토요일 오후 7시 20분쯤 방문하였다.금요일 오후에 방문하였을 때는 식당에 반정도 테이블이 차서 별로 기다리지 않고 아구찜을 먹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 토요일 오후에 방문하였을 때는 테이블도 한자리 정도 남았고 단체손님 예약손님도 많아서 그런가 엄청 오래 기다렸다.거의 주문하고 40분 넘게 기다린거 같다.배가 너무 고팠는데,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오고 남자사장..
광주 1913송정역 시장에서 안먹어본 음식을 먹어보자고 생각하였다.그래서 이번에 선택한 음식은 미미베이글(Mimi Bagel)이다.원래 베이글을 좋아하는데 약간 건강식으로 만든 베이글은 먹어보지 않아서 기대가 되었다. 위치는 저곳이며, 1913 송정역 시장 입구에서 쭉 들어가면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이다.1913 송정역 시장은 부산의 국제시장이니, 광주의 남광주 시장처럼 크고 복잡하지 않아서 맛집들을 금방 찾을 수 있다. 미미베이글의 모습이다.나는 혼자 가서 빙수를 먹어보진 않았지만 다른사람들 먹는거 보니 맛있어 보였다.안쪽에서 메뉴판 사진을 못찍어서 나와서 찍어 보았다.카페에서 보는 갖가지 커피들과 음료들이 있다.가격은 2천원선부터 3천원선까지 프렌차이즈 카페보다 저렴하다. 전체 메뉴판이다. 베이..
광주에 가면 꼭 들리는 곳 중 하나인 1913 송정역시장에 갔다.이번에는 평소들리는 곳 말고 새로운 곳을 들리기로 하였다.날도 덥고 해서 시원한 것을 먹고 싶었는데, 때마침 눈에 띄어서 들어간 곳이 국수집이었다. 위치는 저곳이고, 광주 송정역시장 입구에서 쭉 들어가면 보인다.송정역시장은 그리 복잡한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입구에서부터 쭉 걸어 들어가면 왠만한 것들은 다 구경하고, 맛 볼 수 있다. 1913 송정역 시장 입구의 모습이다.입구를 볼때마다 한글이 얼마나 아름다운 글자인지에 대해 느낀다. 국수집 메뉴판이며 멸치국수, 열무국수, 열무비빔국수, 골뱅이 비빔국수, 묵은지 비빔국수, 냉열무국수인가가 있었고, 만두도 있었다. 원래 입구에 콩국수가 가능하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이때가 5월 말인가 그랬는데,..
청주에는 2005년에 올라와서 쭉 가경동 쯤에서 살았다.청주 가경동에 살았던 내가 좋아하는 냉면집이 있다. 위치는 가경터미널시장 부근에 있어서 냉면먹고 마트를 가던 시장을 한번 구경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터미널시장이 골목골목으로 빠지는 곳이 많아서 찾는데 헷갈릴 수도 있다.오래되어 보이는 메뉴판이다. 여기는 칡냉면이라 면빨이 까맣다. 메뉴는 칡물냉면, 칡비빔냉면, 평양왕만두, 떡만두국이 있다.주방을 안찍었는데, 주방은 입구에 오픈형으로 되어있고 식당도 꽤 넓어서 단체로 와도 좋을거 같다. 기본반찬이 쓱나왔다. 기본반찬이야 뭐 냉면집이 다 거기서 거기이다.대망의 만두가 나왔다.만두를 유독 좋아하는데 고기만두는 많이 안좋아한다.근데 청주에서 맛있는 고기만두 집을 꼽으라면 여기 산장칡냉면이랑 사창동에 ..
세종시로 이사온지 이제 두달이 넘었는데 아직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른다.오늘은 청주살 때 그래도 꽤 갔었던 토시래 족발집에 갔다. 위치는 한솔동주민센터, 세종우체국 부근에 있다.매장이 생각보다 커서 그런가 몇몇 팀들이 팀회식을 하고 있는 듯 하였다.맛이 괜찮으면 메뉴판을 찍자고 했는데, 고기도 부드럽고 양도 많고 꽤 괜찮아서 메뉴판을 대충 찍었다. 먼저 사이드메뉴부터 족발집에서 기본이 되는 사이드 메뉴인 쟁반국수부터 새우볼샐러드, 오다리 튀김샐러드, 해물섞어찌개, 강냉이온면, 어리굴젓이 있었다. 강냉이온면은 옥수수 온면을 말하는 건가 싶다.냉채족발, 고추잡채족발, 매운족발, 치즈매운족발, 묶은지보쌈 등 다양한 족발 메뉴들이 있었다. 토시래 족발, 토시래 보쌈, 굴보쌈이 기본적인 메뉴였고, 족보세..
담양에 일때문에 왔다가 나홀로 뚜벅이 담양 여행을 하였다.당일치기로 여행하는 거라 시간이 별로 없어서 담양 죽녹원이랑 광주 송정역시장만 갔다가 올라왔다.먼저 담양 죽녹원 여행이다. 죽녹원은 여기에 위치해 있으며 나는 죽녹원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들어갔다.토요일 오전에 후문으로 들어가니 사람들도 별로 없고 오래도록 평화롭게 쉴수 있었다. 후문으로 들어가니 매표소 앞에 담양 시티투어 전기버스 운행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매일운행과 금토일, 휴일 운행 시간표가 따로 적혀져 있으며 투어 코스도 매일운행하는 시내코스와 금토일 운행하는 가사문학코스, 담양호 코스가 있었다.매일 운행 코스는 메타랜드(메타세콰이어 길인거 같다.), 문화회관, 주공A, 청전A, 대나무박물관, 국민체육센터, 죽녹원(후), 죽녹원(정), 담..
부산의 노포역에 위치한 보산 종합버스터미널의 시간표이다.노포역은 범어사역이랑 가까워서 여행객들에게는 마지막날 범어사 관광을 하고 그리고 종합버스터미널로 가는 코스가 좋을 거 같다. 부산역에 비하면 정말 허름한 터미널이다.간김에 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찍어 보았다.부산 종합버스 터미널에서는 인천송도, 구미, 인천국제공항, 제천, 안동, 경주, 광양, 청송, 주왕산, 수안보, 문경, 북대구, 원주, 태백, 강릉, 울진, 속초 의 강원 경상권을 간다.또 부천, 고양, 오산, 수원, 안산, 천안, 익산, 군산, 여주, 이천, 북마산, 경기도 광주, 진주, 장승포, 창원 마산, 방어진, 울산, 포항, 경주 등을 간다.부산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서울은 동성울과 고속버스터미널을 간다위에는 요금표이다.자세한 내용은 시외버스모..
여행의 마지막은 카페로 마무리하는 버릇이 있어서 경치가 좋은 카페로 갔다.바다를 바라보며 커피와 케익을 먹는건 언제나 좋다. 위치는 송정해수욕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이며 뚜벅이로 가기에는 조금 번거로울 수 있는 위치이다.카페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오기 좋은 곳이다.매장도 넓고, 주차장도 무지 넓다.Cafe Yoon 표지판이다.카페윤 건물 모습이고, 옆에 물회집인가 있었던거 같다.물회집에서 카페 방문한 손님들 주차하지 말라고 하니 잘 들어와야 한다.카페윤 앞의 주차장 모습이다.카페 피크시간이었는데도 주차장이 워낙 넓어서 주차공간이 널널하였다.카페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3시 까지이며 마지막 주문은 22시이다.명절당일 날만 11시 오픈이라고 써있는걸 보니 명절에..
국제시장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아침부터 뭘 먹어야할지 고민하다가 완당을 먹기로 했다. 위치는 남포동 국제시장에 위치해 있으며 특이하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영업시간은 10시 10분부터이고, 먼저들어가서 기다리는건 안된다고 한다.그러니 오픈시간에 잘 맞춰가는게 중요하다.가격은 세트는 대부분 10000원이고 비싼건 16000원이며 단품은 7500원 수준이다.막 비싸지는 않은 가격이다.너무나도 작게 18번완당집이라고 쓰여있다.지나칠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노래방이 있을 것 같은 위치에 완당집이 있다.65년 전통이라는데 올해면 더 됐을 거 같다.기본 완당을 시켰다.나는 저 숙주가 면인 줄 알았는데 숙주여서 당황하였다.나는 고기만두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샤오룽바오나 육즙이 가득한 고기만두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나는 대교를 좋아한다.그래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갔을 때 가장 신났던 것중 하나가 멋진 대교를 많이 볼 수 있는게 좋았다.특히 성산대교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대교 중 하나이다.부산에서는 광안대교도 좋지만 사실 가거대교인가 하는 엄청 큰 대교를 더 좋아한다.그래도 광안대교를 바라보면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맥주한잔 하는건 놓칠수 없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위 지도에서 표시된 것과 같다.옛날에는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서 부추전, 파전, 꼬지 어묵을 팔았던거 같은대 내가 못찾는건지 이번에는 눈에 띄지 않아 정말 아쉬웠다.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광안리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다.멀리서 보이는 광안대교.정면의 모습을 보고 싶어서 계속 걸었는데 난 이것도 정면처럼 보인다. 정면인가? 헷갈린다.계속 걸어가면서 더 크게 보인다...
부산하면 떠오르는건 대부분 해운대 일 것이다.나는 아직 해운대 절정일 때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비수기에 가도 정말 좋은거 같다.해운대는 약간 우리나라같지 않고 외국 느낌이다.위치는 이곳이고, 해운대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부산은 명소마다 지하철이 다녀서 뚜벅이 여행으로 다니기 좋은 곳이다.오히려 해동용궁사나 범어사 같은 외곽지역 관광을 안하고 시내 관광을 할건데 렌트를 하면 더 힘들다.해운대 앞바다.물이 무지 맑지는 않지만 어쩐지 파도소리를 들으면 발을 물에 담그고 싶어진다.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소금같다.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해운대이다.해운대 부근에 건물을 짓고 있는데, 약간 곡선으로 짓고 있어서 나중에 햇빛받아서 다 태워버리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 질 무렵에 갔더니 이런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