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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과 맛집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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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이프

2022년 4월부터 태국 입국시 PCR 검사가 면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점점 간편해지는 해외여행시기를 맞이하여 태국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태국입국준비과정에 대해 정리해보려 합니다. 태국에 입국하는 관광객을 위해 마련된 제도 중 한국에서 출발하는 사람이 적용받는 제도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테스트앤고'라고 하는 제도로, 입국시 PCR검사를 받고, 인증호텔에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가 음성결과가 나오면 자유롭게 여행 가능한 제도. 단, 5일이상 여행시에는 5일차에 자가진단 후 앱에 등록 해야 합니다. 이 제도는 지정된 나라에서 출발하는 경우에만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당연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2. 그리고 '샌드박스'라는 제도로, 출발하는 나라에 제한이 없으며, 지정된 지역(현재는 Cho..

홍콩 현지인들이 간단한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리는 집입니다 홍콩이 어렵던 시절에 사람들이 길에서 장사를 할 수 있도록 허가해준 적이 있는데, 대부분은 없어졌지만 몇군데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오늘 간 곳도 그런 곳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골목 사이에 천막을 치고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사실 메뉴판을 봐도 잘 모륵..... 그냥 사진 보여주면서 달라고 함ㅋㅋㅋ 우리가 시킨 것은 토마토라면에 계란과 배이컨 추가된것과 소세지 하나 넣은 햄버거처럼 생긴 홍콩식 핫도그, 밀크티와 동윤영. 토마토 라면은 냉라면처럼 시원한데 토마토의 상큼한 맛이다. 안아울릴것 같았는데 의외로 꽤 괜찮다. 여기에 소세지 넣은 빵. 빵이 부드럽고 맛나고, 소세지는 평범ㅎㅎ 다른 사람들은 사각형 빵 속에 이것 저것 들어간 샌드위치 같은것도 많이..

맛있는 피자집이 없을까 해서 구글링을 통해 찾아낸 집. 이탈리아에서 먹은 너무 맛있던 피자를 능가하는 집이 혹시 홍콩에는 있지 않을까 해서 가려고 하는 집은 모토리노 피제리아 소호점. 홍콩의 핫한 소호거리 입구 부근에 있다. 미국 뉴욕 브룩클린에 본점이 있다고 한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한참 타고 올라와서 소호거리 입구에 도착!! 위 사진의 에스컬레이터 왼쪽 좁은길로 올라가면 모토피제리아에 갈 수 있다. 소호거리의 입구라고 할 수 있는 Staunton's Wine Bar가 오른쪽에 보인다. 친절한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서 가게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식사를 하는 중에도 포장해 가는 분들도 있었는데, 나올때 보니 웨이팅도 있었다. 주변을 보니 한국인은 우리뿐인것 같고, 관광객도 별로 없고,,, 대부분은 ..
독일의 호엔촐레성 Hohenzollern Castle은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치는 슈트트가르트에서 남쪽으로 차로 한시간 반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주차장은 하단주차장(첫번째)과 상단주차장(두번째)이 있는데, 가급적이면 상단 주차장에 세우세요. 상단 주차장 앞에 매표소가 있고, 만약 하단 주차장에 댄다면 5분 가량 등산을 하셔야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신다면 1. 튀빙겐역에서 헤힝엔(Hechingen)역으로 이동 2. 헤힝엔역 바로 앞에서 호엔촐레른 성 밑 주차장으로 가는 셔틀버스 탑승 (시간표 : 홈페이지 참조 http://www.burg-hohenzollern.com/driving-directions.html) 3. 주차장에 있는 기념품가게에서 입장권 구입 (..
2017년 4월에서 5월로 넘어가는 열흘간의 연휴 동안 독일과 스위스를 다녀왔다.그 중 가장 아름답고 다시가고 싶은 도시 중 하나가 루체른이다.물가는 좀 비싼 스위스지만 정돈되어 있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과 마주할 수 있고, 아이스크림이 유독 맛있는 동네였다. 호수를 품은 아름다운 도시 루체른루체른에 도착했을 때는 오후였는데 비가 오락가락 하였다.맑은 날 봐야 루체른이 정말 예쁘다는 걸 알아서 마음이 조바심이 낫지만 워낙 색감이 좋은 도시라 충분히 아름다웠다. 숙소에서 호수가로 조금만 나가면 눈덮인 산이 보인다.별로 높아보이지도 않는 산이 눈이 덮여 있으니 신기하다.루체른 호수가에 가면 백조들이 둥실둥실 떠다니고 있다.제네바에 갔을 때도 백조들이 둥실둥실 떠있었는데, 도시를 품고 있는 도시에는 다 있나..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가는 방법은 피크트램을 이용하는 방법과 버스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피크트램 타고 빅토리아 피크 올라가기 빅토리아 피크를 오르는 가장 유명한 방법이 피크트램타고 올라가는 것이다. 1888년 완공된 피크트램은 그간 몇차례 보수 공사를 마쳤고, 운행기간 중 단 한차례의 사고도 없을 만큼 안전하다고 자랑한다. 550m 높이의 피크까지 단 7분 만에 올라간다. 즉, 급경사를 미친듯이 올라간다는 예긴데, 올라가면서 창밖을 통해 보이는 경치가 아주 뛰어나다. 그치만, 빨리 올라가는 만큼 약간 무섭기도 하다. 1. 산을 오르는 피크트램을 타려면, 지상의 피크트램 역으로 가야 한다. 찾는게 조금 헷갈릴수 잇는 위치에 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는데, 둥그런 계단 비슷한 것을 끼고 왼쪽으로 ..
우리는 보통 여행이라 하면 유명한 명소들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유명한 음식들을 먹는게 대부분이다.이번 홍콩 여행은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방문한 커피여행이었다.일정상 많은 카페를 가보진 않았지만 괜찮은 카페를 소개하였다. 홍콩 카페 - 홍콩에서 맛보는 인생 커피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카페가 있고, 꽤 맛있는 카페들도 많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맛볼 수 없는 수준높은 커피 가게들이 홍콩에 여럿 있다. 홍콩에서 꼭 들려야할 인생 커피집들을 추천합니다. 1. 커핑룸 Cupping Room 세계 커피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적도 있는 커피 전문점으로 성완 지점, 센트럴 지점, 완차이 지점 등이 있다. 사진은 센트럴 지점이다. 바로 맞은편에 미슐렝가이드 별하나를 받은 완탕집도 있으니 완탕 한그릇 하고 마시러 가..
장기여행을 다니면서 매일매일 조금씩 빨아서 옷을 입자고 생각했었다.하지만 그것도 오랜 여행으로 인해 몸이 너무 피곤해서 가능하지 않았다.세탁소에 가서 옷을 맡기는 거는 여러가지 면에서 부담스러워서 코인 빨래방을 찾았다.런던에서는 코인 빨래방을 Laundrette라고 부르며, 구글지도에서도 Laundrette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숙소에서 버스타고 10분정도 거리에 있던 Sparkles Laundrette 였다.가는 방법은 WoodGreen 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린 뒤 5분정도 걸어서 주택가로 들어가야 있었다.주택가라 이런곳에 코인빨래방이 있을까 생각하였지만 실제로 있었다.간판이 허름해서 안쪽에 세탁기가 안보였으면 찾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다.코인세탁기를 동작시..
런던은 Filsh and Chips 말고 아는 음식이 없어서 무엇을 먹어야하나 고민은 되지 않았다.그래도 유럽이니 스테이크는 맛있을 거란 생각에 스테이크 맛집을 찾아보았다. 그 중 런던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스테이크로 유명한 플랫아이언(Flat Iron) 본점에 다녀왔다. 위치는 이곳으로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본점으로 간 이유는 본점만의 특별한 서비스가 있기 때문이다.찾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이미 점심시간대라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고, 기다리고 있었다.사람들이 플랫아이언에 가면 한국사람들이 엄청 많다고 했는데, 내가 갔을 때는 비수기라 그런가 한국사람들이 눈에 띄지 않았다.인테리어는 대충 이런 풍이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많은 자리가 있다.우리는 직원분을 따라서 엄청 안쪽 자리로 ..
런던 시내 구경을 하기 위하여 트라팔가광장으로 갔다.트라팔가 광장에서 조금씩 이동하면 런던아이와 국회의사당 빅벤이 뭉쳐져 있는 곳이 나온다. 1. 런던아이(London Eye)먼저 런던아이이다. 런던아이의 위치는 저곳이고, 주변에 수족관도 있고, 연극을 하는 공연장도 있다.런던아이는 원래 박람회용으로 지었다는데, 인기가 좋아 철거하지 않았다고 한다.낮에 한번, 밤에 한번 런던아이를 탈 수 있는 티켓도 판매한다는데 나는 타지 않았다.런던아이의 관람차는 실제로 보면 진짜 느리다.템즈강과 런던아이. 관람차가 엄청 크지는 않지만 꽤 볼만하다.런던아이의 옆모습이다.캡슐모양의 관람차가 정말 느린 속도로 굴러가고 있었다.런던아이 부근 강가는 약간 공연처럼 되어있어서 사람들이 악기도 연주하고, 노래도 하는 등 거리공연..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가우디의 작품들이 곳곳에 남아있다. 건축물들이 조금식 떨어져 있기 때문에 코스를 잘 정해서 돌아야 한다.그래서 한국인 해설가와 함께 하는 가우디 건축물 투어도 여럿 있다. 투어는 해설과 함께 가우디의 건축물을 돌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건축물에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낼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가우디의 대표적인 건출물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투어 코스를 추천하고자 한다.- 다녀온 코스 카사밀라 -> 카사바트요-> 점심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구엘공원-가우디 추천 투어 코스 (자유여행에 한하며, 구글 지도를 참조하여 만듦)카사 비센스 -> 카사 밀라 -> 카사바트요 -> 점심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구엘 공원 1. 카사비센스 안토니오 가우디..
런던 여행을 짧게 하게 되면 꼭 들리게 되는 트라팔가 광장입니다. 트라팔가 광장 근처로 맛집도 많고, 영국박물관, 네셔널갤러리, 맛있고 유명한 카페와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또한 많은 버스들이 꼭 지나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위치는 지도에 표시된 저 지역이며 딱봐도 주변에 이것저것 많아 보입니다.저희가 갔을 때는 어떤 일본분이 일본풍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유럽을 돌아다니면서 느끼는 거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참 일하고 있을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어 보였습니다.버스에서 내리면 보이는 트라팔가 광장의 낮동안의 모습입니다.날씨가 그렇게 화창하지 않은대도 유럽같습니다.런던 여행을 하면서 느낀건 그래도 다른 유럽의 구시가지보다 현대화 되었다는 것입니다.사자상이 있었습니다.인어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유럽 여행을 하면서 파리의 마지막 날이자 런던의 첫번째 날입니다. 아침에 짐을 챙겨서 파리 북역을 향했습니다.저희가 묶었던 숙소가 파리 북역에서 가까운 M2(2호선 지하철) colonel Fabien역 앞에 있는 Generator Hotels였습니다. 이 호텔은 파리 숙소치고는 저렴한 대신 객실 내에 편의 시설은 전무합니다. 딱 원룸에 침대하나 있다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합니다. 옷장 옷걸이 없고 금고도 없고.. 화장실에 샤워시설만 있는데 샤워커튼이 없어서 물이 바닥으로 막 넘어갑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약간 찝찝한 냄새가 납니다.호텔이 지하철역 앞이고 버스 한번 타면 루브르박물관 앞까지 한번에 갈 수도 있습니다. 북역도 걸어서 15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그치만 가는 길이 할렘가스럽고 주변이 좀 무섭습..
루체른 시내에서 리기산 Rigi 가기리기산은 융프라우요흐 처럼 엄청 고산은 아니기 때문에 가족여행으로 가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풍경도 정말 멋지고, 이동거리도 짧기 때문입니다. 스위스 루체른에서 반나절 정도면 다녀 올 수 있는 곳이 리기산(Rigi Mountain) 입니다.루체른에서 유람선을 타고 40~50분간 간후 산악열차를 타고 또 40~50분 정도 오르면 리기산 정상에 오를수 있습니다. 산악열차만 타는 대신에 케이블카를 타고 산 중턱까지 간 후 거기서부터 산악열차를 타고 정상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다행히 날이 맑았습니다. 이때가 5월 초 였는데 여전히 좀 쌀쌀한 스위스 루체른입니다. 많은 아시아 관광객들이 우리나라의 따뜻한 5월 날씨를 생각하고, 예쁜 원피스와 얇은 옷으로 꾸미고 오는걸 많이..
홍콩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이다.사실 홍콩사람들보다는 홍콩에서 살고 있는 돈많은 외국인과 관광객이 더 많은 곳이다.티비에서 나왔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아빠들이 딸을 관찰하는 프로인데, 어떤 딸이 홍콩으로 소개팅가서 소개팅남이랑 이곳에 와서 맥주 한잔했던 곳 같다. 프로그램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위치는 스텐리 마켓(Stanley Market)을 구글에 검색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면 된다.나는 보통 버스를 이용하는데, 홍콩 센트럴역(가면 안다. 엄청 큰 정류장)에서 6x를 타고 간다. 예상시간은 한시간인데, 갈때마다 느끼지만 덜 걸리는거 같다.홍콩 어느 곳을 가던지 구글지도 하나만 있으면 다 갈 수 있다.도착하면 마켓 건물이 보이는데, 우리나라처럼 카페도 있고, 옷가게도 있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