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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과 맛집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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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이프

싱가포르의 휴양지이자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있는 센토사 섬에 들어가는 방법 중에서 가장 간편한 방법이 비보시티 3층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들어가는 방법일텐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꽤 재밌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기 싫으신 분들에게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센토사 섬에 들어가기 전에 배를 채우고 가시려는 분들이 있급니다. 특히 센토사섬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만 가려는 여행객 분들은 이 곳에서 밥을 먹고 가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에 들어가면 어느 놀이공원과 마찬가지로 사람은 많고, 먹을 것도 거기서 거기 입니다. 간단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음식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비보시티 3층 푸드코트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중국음식점이 있나 했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커다란 푸드코트 였습니다. ..

싱가포르 여행을 가서 누구나 한번은 먹고 오는게 칠리크랩일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여행을 가서 먹고 올 음식 1순위로 꼽는게 칠리크랩인 분들이 많죠. 그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점보시푸드인데요, 점보시푸드는 싱가포르 내에 여러 지점을 갖고 있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앞 쇼핑몰에도 있고, 창이공항의 쥬얼창이에도 있고, 심지어 도곡동에도 매장이 있습니다. 저는 밤문화로 유명한 클라크 건너편 리버사이드포인트 지점을 다녀왔습니다. 인기 있는 가게다 보니 가급적이면 예약을 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중요한 여행객인데, 맛집 기다리면서 시간 보내면 너무 아깝잖아요. 밥먹고 나면 건너편에 리버크루즈나 제티 타는 곳도 있으니 밥먹고 배도 한번 타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www.jumbos..

싱가포르 여행에서 꼭가야 할 맛집중의 하나로 꼽히는게 송파 파쿠텐인데요, 처음에 송파라고 해서 한국음식점인가 했습니다.;; 알고보니 말레이시아 음식인 파쿠텐 전문점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송파 파쿠텐은 싱가포르 내에 여러 지점이 있습니다. 클라키 근처에 있는 매장이 본점이지만, 어느 매장이든 차이가 없다고 해서 에어컨 잘 나오는 쇼핑몰 내에 있는 송파 파쿠텐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오차드거리 에메랄드힐 옆 센터포인트 쇼핑몰 2층에 위치한 지점입니다. 실내는 본점과 같은 오래된 노포같은 분위기를 내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서빙하시는 분이 QR코드 스캔하라고 내미시는데, 스마트폰으로 스캔해서 메뉴를 고르면 자동으로 주문이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저희는 포크립과 프라임스패어립을 주문했습니다.이게 프..

싱가포르 여행가서 식료품이나 기념품을 사려고 하다 보면 우리나라와 다르게 대형마트가 별로 없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소규모 편의점이나 소매점이 대부분이고, 여행객들이 잘 가는 곳에는 대형마트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에 있는 대형마트 위치와 특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1. 오차드거리 파라곤 백화점 지하 오차드거리는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쇼핑거리로, 마차커피, 파라다이스 다이너스티 등이 있는 ION쇼핑몰, 에메랄드힐 등 싱가포르 여행중에 한두번은 방문하게 되는 곳입니다. 오차드거리의 파라곤 백화점 지하에도 큰 마트가 있습니다. 물론 이마트 정도는 아니지만 싱가포르에서는 꽤 큰편이고, 관광객들이 많이 사가는 물건들은 대부분 있습니다. 단점은 고급백화점의 식품관 답게 가격이 다른곳..

싱가포르 여행에 가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 칠리크랩이었는데요, 한국에 와서도 먹고 싶은 마음에 싱가포르 슈퍼에서 칠리크랩소스를 사왔습니다. 이게 싱가포르 슈퍼에서는 6.5달러 정도, 오차드거리에 있는 파라곤 백화점 식품매장에서는 8달러 정도 했습니다. 싱가포르 여행 가셔서 점보시푸드에서 크랩 먹고 마음에 드셨다면 이거 꼭 사오세요.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제일 큰게 소스(A), 핫칠리가루(B), 전분가루(C) 입니다. 재료는 위 소스 빼고, 꽃게 2마리, 계란 2개, 피넛오일(없으면 아무거나), 물 470ml, 요리사만 있으면 됩니다. 요리과정은 간단하게 말하면, 1. 손질하고 뚜껑 딴 게를 몸통을 기름에 게 좀 튀기듯이 앞뒤로 굽고, 2. 기름을 조금만 남기고 버린 뒤, 소스(A) 넣고 좀 뒤집다가..

싱가폴 여행을 8월 중순쯤 다녀왔다. 날씨는 덥긴 하지만 생각보다는 덜더웠다. 우리나라는 비올랑말랑 한 경우가 많은데 싱가폴은 비가 그냥 와서 더위를 중간에 삭혀주는 느낌이었다. 싱가폴 여행에서 사온 내돈 내산 알짜 기념품이다. 호랑이 연고 이런거는 안사고 귀여워 보이는거 싱가폴에만 있는 듯 한거 저렴한 거 등 나름대로 비교하고 샀다. 구매 물품 : 찰스 앤 키스 가방, 바차 커피(드립 형), 칠리크랩 소스 2종류, 레고 미니언즈랑 새서미 스튜디오 키체인, 밀크티 파우더 싱가폴에서 저렴하다는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 가방을 나도 샀다.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10만원 하는게 싱가폴에서는 7.9? 8 정도로 더 저렴해서 샀다. 가방과 신발을 다양하게 팔고 있었으며 내가 산 지점은 오차드로드에 ..

싱가포르는 도시 전체가 깔끔하고, 계획도시처럼 만들어져서 하나의 거대한 신도시를 보는 듯 합니다. 그래서 오래된 건물도 별로 없고, 뭔가 사람냄새 나는 곳을 찾기 어려운데요, 그래도 이곳은 그런 포차거리 분위기를 조금 냅니다. 사태거리는 라우파삿 호커센터 앞 도로를 막고 만드는데요, 평일에는 저녁 7시 이후에 도로를 통제하고, 공휴일에는 4시 이후에는 도로를 통제합니다. 마리나베이에서 걸어서 20~2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사테거리 테이블 자체는 아무데나 앉아도 상관없습니다. 라우파삿 호커센터 안쪽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호커센터든 어디든 음식을 사와서 먹습니다. 사테거리에는 가판대가 여러개가 있는데요, 한국인들은 7, 8번을 많이 간다고 합니다. 이 가게가 베스트사태집으로 선정되었다고..

싱가포르여행에서 도시야경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홍콩이 야경은 훨씬 좋은것 같지만, 홍콩을 못가는 지금 싱가포르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겠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전망대나 세라비 바를 야경명소로 생각하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리나베이샌즈호텔 루프탑 바인 세라비의 근황과 예약방법, 가는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근황 마리나베이샌즈도 싱가포르의 인력난을 피해갈 수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예전보다 규모를 줄였고, 한쪽 끝으로 많이 밀려났습니다. 덕분에 수영하는 사람들 구경이나, 야경 구경이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면 보이는 장면입니다. 수영장쪽은 막혔고, 전망대로 둘러쌓인 부분만 영업중입니다. 빌딩야경은 전망대로 둘러쌓인 안쪽 바에서만 봐야 해서..

싱가포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가든스 바이 더 베이'입니다. 거대한 인공 나무인 슈퍼트리를 중심으로 엄청난 넓이의 정원이 꾸며져 있습니다. 가든스 바이더 베이는 대부분의 공간이 무료지만, 좋은 곳은 역시 돈을 주고 봐야 합니다. 가든스바이더 베이의 유료 어트랙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각의 어트랙션들이 약 15달러 전후로 패키지로 묶으면 좀 싸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약은 https://www.gardensbythebay.com.sg/en.html 에서 하실 수 있는데, 이용객에 제한이 있거나 한건 아니라서 현장에서 구매하셔도 괜찮습니다. 1. 슈퍼트리 스카이워크 OCBC Skywalk - 슈퍼트리의 상단부를 잇는 다리를 걸어보는 어트랙션으로, 공중에 있는 다리가 보이실거에요. 저 위를 걷는 어..

싱가포르가 작은 도시공항이다 보니 스탑오버로 당일치기 여행을 하시는 분들도 많을 테고, 창이공항 자체가 놀거리가 많다보니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대신 짐보관소에 짐을 맡기고 움직이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에는 짐보관소가 쥬얼창이 지하 1층에 있습니다. 1터미널 출국장을 나오신다면 지하로 연결된 부분을 통해 쥬얼창이로 오셔서 왼쪽방향, 시계방향으로 상점가를 돌다보면 왼쪽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안내판에 Baggage Storage 안내판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가격을 시간당으로 받는게 아니고, 24시간 기준으로 받습니다. 기내에 들고 탈 수 있는 캐리어는 10달러, 그보다 큰 캐리어는 15달러 입니다. 기내용 캐리어도 10kg이 넘으면 15달러를 내셔야 합니다. 짐을 맡길 ..

창이 공항은 싱가포르 여행의 시작과 끝을 맺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도 아주 좋은 공항이고, 공항서비스 자체와 면세점 등에서 탁월한 공항이죠. 그에 반해 창이공항은 공항 자체가 관광지가 되고자 했다는 점에서 아주 싱가포르 다운 공항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출국 입국 등 공항서비스 자체는 좀 복작거리는 면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공항에 미리 나가다 보니 창이공항같은 볼거리 놀거리가 많은 공항이 더 각광받는것 같습니다. 그럼 창이공항에서 볼거리 놀거리가 어떤게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실내 폭포 쥬얼창이의 상징과도 같은 실내폭포와 실내정원입니다. 인공폭포라고 하면 암벽을 타고 내리는 폭포만 생각했는데, 여기는 공중에서 내려오는 폭포입니다. 이런 생각을 했다는게 대단합니다. ..

오늘 기준으로, 싱가포르에 들어갈 때는 코로나 검사가 없이도 입국 및 활동기 가능하지만, 한국으로 돌아올 때는 급속항원검사 ART(=RAT) 또는 PCR검사를 받고, 음성결과를 한국 검역정보 시스템인 Q-CODE 시스템에 업로드 해야 합니다. 한국 입국에 관하여는 변경될 수 있으므로 주한싱가포르대사관 공지사항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8월 기준으로, 한국에 입국할 때 출발일 전날 또는 출발 당일 검사한 급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가 필요하고, 입국후에는 1일 내에 보건소 등에서 PCR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즉, 입국 다음날 까지 받으셔야 합니다. https://overseas.mofa.go.kr/sg-ko/brd/m_11935/view.do?seq=1346695&page=1 [중요] 한국-싱가포르..

싱가포르 여행중에 중요한게 숙소죠. 작은 도시국가이고, 대부분의 관광지는 10km 이내에 몰려있기 때문에 호텔만 잘 잡아도 여행이 편합니다. 핵심지역인 마리나베이 주변에 고급호텔이 많고 가격도 비싼 편이고, 쇼핑으로 유명한 오차드 거리나 차이나타운, 아랍거리 등 이 주변을 중심으로 많은 호텔들이 있습니다. 저는 싱가포르에서 있을 때 파크로얄 컬렉션 마리나베이에 머물렀습니다. 위치는 마리나베이 주변이고, 마리나베이샌즈는 걸어서 10분 ~15분, 사태구이로 유명한 라우파삿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주변에 버스 노선도 많아서 괜찮은데, 다만, 버스든 지하철이던 타려면 걸어서 5분 정도는 나가야 합니다. 먼저 방부터 보면, 모던한 나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고, 세월의 흔적도 거의 없는게 마음에 듭니다. ..

싱가포르에 오는 여행객들이 많이 사가는 물건 중에 하나가 이 바차커피일것 같은데요, 싱가포르의 오래된 커피집 중 하나 입니다. 싱가포르두군데 지점이 있는데, ION오차드백화점과 마리나베이샌즈 앞의 쇼핑몰 두군데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싱가포르에서 쇼핑으로 유명한 오차드거리 끝, 오차드 역에 있는 ION오차드 백화점 내에 있는 바차커피를 오는 이유는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바차커피를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리나베이 쇼핑몰 지점은 원두나 커피드립백만 팔고 먹고 가거나 내린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거나 하는건 안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찍 방문하지 않으면 줄을 서야되고, 테이블 수가 적은 카페 특성 상 언제 자리가 날 지 알 수 없어서 줄이 길다면 그냥 커피를 사서 호텔에서 내려먹던가 하는게 나을것 같습..

호텔 조식보다는 싱가포르의 현지음식을 먹으려고 조식 신청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침으로 브런치가 먹고 싶어서, 구글 검색을 통해 싱가폴에서 평점이 괜찮은 브런치 가게를 찾았습니다. 버스를 한번 갈아타고 10분 정도 걸어서 아파트 들이 즐비한 골목길에 위치한 커먼맨 커피로스터스를 방문했습니다. 밖에도 자리가 있는데, 완전 야외는 아니고, 건물 3층이 지붕이 되어주는 구입니다. 아침 10시 쯤 방문했을 때는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피크타임때는 줄을 서기도 한다고 합니다. 창밖을 볼 수 있는 바 자리도 있고, 테이블도 있습니다. 커피만 드시는 분도 있고, 브런치를 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8시 부터 인데, 10시가 넘으면 런치 메뉴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옆에 사람이 햄버거 시켰는..